토치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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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후 Doctor Who 인물평 - 캡틴 잭 하크니스
캡틴 잭 하크니스 Captain Jack Harkness (존 배로먼 John Barrowman) 뉴 시즌의 첫 무력 셔틀로 등장한 쾌남. 첫 등장 시에는, 닥터와 엮이지 않았더라면 적당히 사기나 치며 재미나게 살다 갔을 것처럼 보이는 가벼운 인상이지만, 이미 첫 등장 이전 시점부터 불사의 지옥이 고정된 역사로 픽스 된 비운의 인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타임로드처럼 수명이 길다거나 죽음이 재생성으로 연결되는 식도 아니고, 그냥 아얘 죽음 자체가 불가능하게 생명이 고정되어버린 식이라서 흡사 마법으로 저주를 받은 것처럼 고통스러운 몸뚱이를 안고 살아야 한다는 점이 짠하다. 후니버스 세계관에서 사후세계란 곧 네더스피어의 데이터로 저장되는 방식인데, 배드울프에 의해 부활하기 전에는 네더스피어

닥터 후 Doctor Who 시즌 4 (2008)
시즌4 내내 암시되는 것은 마지막에 있을 달렉 수프림들과의 큰 전쟁. '벌들이 사라진다'는 문구와 함께 닥터를 다급하게 부르는 로즈의 얼굴이 중간 중간 등장함으로써 후니버스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큰 이야기의 복선이 지속적으로 깔린다. 또한 도나 노블이라는 캐릭터 자체도 못잖은 떡밥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도나의 우주적 존재감과 중요도? 같은 것. '등 뒤에 뭐가 있다'는 암시도 시즌 초반부터 언급되기도 하고. 2007 칠드런 인 니드 스페셜 Time Crash 본편이 아닌 꽁트같은 기획 단편이지만 5대와 10대가 만난다는 점에서 한 번쯤 봐 주면 좋은 에피소드. 피터 데이비슨의 5대 닥터를 좋아한다고 늘 밝히고 다녔던 데이빗 테넌트 본인의 자전적인 대사가 감

닥터 후 Doctor Who 시즌 3 (2007)
조금씩 예산 늘어나는 티가 나기 시작하는 시즌. 외계인 탈바가지도 완성도가 좋아지고 세트장을 벗어나 로케이션 촬영 분량도 야금야금 미묘하게 늘어나기 시작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의 고속도로 추격 장면은 거의 헐리웃 영화에 나올법한 퀄리티. 세트장이어도 그 전 시전들에 비해 되게 잘 만든 세트장들이 많다. 컴패니언인 마사 존스가 로즈의 공석을 채우기엔 큰 인기가 없었다고 하나 난 마사 존나 좋더라. 로즈처럼 땡깡 부리지도 않고 똑똑해서 닥터 발목 잡는 일도 전혀 없으니까. 발목 잡기는 커녕 닥터가 그로기 상태일 때 마사가 먹여 살린 것만 몇 번인데. 뭣보다, 존나 예쁘잖아. 테닥 컴패니언들 중에선 제일 미인인 거 같은데. 시즌1의 '배드 울프', 시즌2의 '토치우드'에 이어 시즌3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