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사실 다른 영화보다도 이 영화가 더 기대작입니다. 액션 스릴러도 좋기는 하지만 항상 그런 영화들만 보겠다는 말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 힘을 보여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다른 영화도 날므 기대를 하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영화가 더 기대 되는 것은 아니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는 제게 기대작이자, 어느 정도 믿는 구석이 있는 작품이도 한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의 감독인 마크 포스터의 전작을 생각 해보면 사실 좀 묘하긴 합니다. 제가 본 영화가 세 편 인데, 전부 이런 가족 영화와는 매우 거리가 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못 만든 영화들의 감독도 아니었고 말입니다. 트깋나 머신건 프리처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