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니X. 또 게임장 가셨습니까...;;; . . . . . . (16) 아 진짜 그놈의 게임, 게임, 게임... 당신말야... 게임 하러 일본 가신겁니까? . . . . . . 사실상 나니와노유 온천을 마지막으로 오사카에서의 '관광' 으로서의 공식적인 용무는 전부 끝났다. 지금부터는 순수하게 개인적인 용무인 - 주변 사람들에게 부탁받은 물건을 구매하는 쇼핑이라던가, 게임이라던가 게임...게임... 그놈의 게임... 등등... 이런 것들을 천천히 즐기고 돌아가는 일만 남게 되었다. 쥬테이에서 만족스러운 점심을 먹고 나와서 천천히 이동한 곳은 난바 바로 옆에 붙어있는 오사카 최대의 전자상가이자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의 성지라고 불리는 덴덴타운(でんでんタウ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