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30. 2015년 맞이 첫 일본 여행 / (14) 오사카 시내에서 즐기는 천연 온천의 여유, 나니와노유(なにわの湯)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1월 30일 |
야, 온천이다! 그것도 겨울에 즐기는 노천온천! . . . . . . (14) 오사카 시내에서 즐기는 천연 온천의 여유, 나니와노유(なにわの湯) . . . . . . 오사카 역사 박물관을 나와 다시 지하철을 탔다. 처음에 내린 츄오선이 아닌 이번에는 타니마치선. 오사카 지하철 타니마치선의 타니마치 욘쵸메 역의 역명판. 여기서 갈아타는 것 없이 쭉 히가시우메다 쪽 방면으로 가다 보면 '텐진스지바시 로쿠쵸메' 역이 나온다. 텐진스지바시 로쿠쵸메 역은 일본에서 가장 긴 아케이드 상가인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6,7번가' 와 연결된다.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첫 번째 방문기 :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두 번째 방문기 : 이번에 내가 찾아갈 목적지는 이 역에서 내려 5번
오사카 여행 도톤부리에도 할로윈축제가~
By 카라의 네버앤딩 트래블 스토리 | 2021년 10월 30일 |
마쓰에 역에서 교미세 거리, 마쓰에 성까지 걷기
By 중독... | 2012년 6월 27일 |
마쓰에에 간 이유는 마쓰에 성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마쓰에 역에서 마쓰에 성까지는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지만, 마쓰에 동네 구경도 할 겸 슬슬 걸어가기에도 충분한 거리입니다. 물론 짐이 많다면 좀 힘들수도 있는 코스지만요. 역마다 코인 락커가 비치되어 있으니 이용하셔도 됩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요. 오른쪽 하단의 마쓰에역부터 왼쪽 상단의 마쓰에 성까지, 제가 걸었던 코스입니다. 다리를 건너 교미세 거리와 가라코로 공방을 지나 마쓰에 성까지. 사진을 찍으며 아주 천천히 걸어도 걸리는 시간은 2~30여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마쓰에 역은 심지어 요나고 공항역보다 훨씬 규모도 크고 상점도 많습니다. 식당가도 많아서 어디서고 식사를 할 수도 있고, 일본 과자를 파는 판매점도 많습니다. 마쓰에에서 쭉 머무르실 분
171215-18 홍콩여행기
By Le Petite Ai | 2018년 1월 2일 |
0. 프롤로그.올해 최고 바보같았던 여행기. 시작합니다:D 아침에 회사로 출근할때 무겁게 낑낑 캐리어를 들고 움직였다. 회사가 홍대쪽인지라 당연히 여기서 공항철도를 타고 움직이면 되겠다는 생각에 넘나리 신난 나는공항철도 첫경험에 무진장 신이 나 있었다. 처음 타보는 밤비행기. 그리고 새벽도착인 게 못내 마음에 걸렸지만 어쩌랴.밤도깨비여행 제일 먼저 생긴게 홍콩 아니었나? 하면서 일단 일본이 아니라 새로운 지역에 가는 게 설렜던 나는제일 바보같은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거슨 바로!!!!!! 여권을 집에서 들고 오지 않았던 것!!! 비행기 출발 6시간 전, 회사에서 멘붕을 경험하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