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후지코

일본 애니메이션 <루팡 3세: 더 퍼스트(ルパン三世 THE FIRST)>를 지난주 개봉일에 CGV용산에서 4DX로 관람했다. 4DX 상영관에서는 의자가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치고 좌석 앞쪽에서는 찬바람, 뒷목쪽에서는 뜨거운 바람이 분출된다. 이전에 다른 영화를 4DX로 관람했을 때 싫었던 것이 물이 얼굴에 분사되는 거였는데 CGV 용산의 4DX관에는 좌석 팔걸이에 물 분사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이 있어서 도움이 됐다. 루팡 3세 더 퍼스트 도입부의 탈출신 영상. 루팡 3세 더 퍼스트는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풀3D CG로 제작된 작품이다. 그렇기에 실사영화를 보는 듯한 사실감 넘치고 생생한 영상미를 만끽할 수 있다.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는 도입부의 루팡 3세 탈출신

1990년에 NEC 애비뉴에서 PC엔진용으로 발매한 횡 스크롤 슈팅 게임 ‘다운로드’와 1991년에 PC엔진 CD-ROM용으로 발매한 후속작 ‘다운로드 2’를 베이스로 해서, 1992년에 매드 하우스에서 ‘린타로’ 감독이 만든 사이버 펑크 OVA. 내용은 미래 시대 때, 테크노 폴리스 문라이트 시티에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데스 메일’이라는 소프트웨어가 떠도는데 그게 메일을 다운 받은 사람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고 타인에게 전송을 하지 않으면 죽음에 이르게 하여 시내에 관련 범죄와 자살 사건이 끊이지 않은 상황에, 길상사의 젊은 주지승 ‘신노스케’가 ‘수지 웡’의 댄서 ‘나미호’와 썸을 타다가 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PC엔진 게임 ‘다운로드’를 원작으로 삼고 있지

애니메이션화도 된 몽키 펀치 원작의 인기 만화 '루팡 3세'의 실사 영화화가 정식 발표되었다. 공개 예정은 2014년 여름. 메인 캐스트도 동시에 발표되었으며, 오구리 슌(30)이 주인공인 루팡, 그 파트너로 권총의 달인인 진겐 다이스케는 타마야마 테츠지(33), 참철검의 명수 이시카와 고에몬은 아야노 고(31), 루팡의 영원한 라이벌·제니가타 경부에 아사노 타다노부(40)가 연기한다. 감독은 '아즈미' 등으로 알려진 키타무라 류헤이가 맡아 아시아 각국의 스타 배우들도 집결. 촬영은 10월 3일에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연말 크랭크업을 향해 태국 로케에 한창이라고 한다. 　 각본은 영화 오리지널로 아시아 각국을 무대로 루팡 일당의 만남과 최초의 일이 그려진다. 기대가 높아지는 반면, 국민적인

<출처 엔하위키> Die Eule der Minerva beginnt erst mit der einbrechenden Dämmerung ihren Flug 미네 후지코라는 여자를 야금야금 보다가 오늘 다봤습니다. 제니가타가 정말 멋지게 나오네요. 이전 TVA 시리즈의 코믹한 제니가타가 좋다! 싶으신 분들이 본다면 아주 좋은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