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에이라인 오이레
By 손가락을 두 개 세우고 저주라고 읽어 봐 | 2013년 8월 15일 |
![프로에이라인 오이레](https://img.zoomtrend.com/2013/08/15/b0127671_520b99f928212.jpg)
<출처 엔하위키> Die Eule der Minerva beginnt erst mit der einbrechenden Dämmerung ihren Flug 미네 후지코라는 여자를 야금야금 보다가 오늘 다봤습니다. 제니가타가 정말 멋지게 나오네요. 이전 TVA 시리즈의 코믹한 제니가타가 좋다! 싶으신 분들이 본다면 아주 좋은 애니.
[루팡 3세]
By 소근소근 노트 | 2015년 3월 31일 |
오구리 슌이 루팡 3세로 변신! 우리나라 배우로 김준도 나온다. 아야노 고, 타마야마 테츠키, 쿠로키 메이사, 아사노 타다노부, 언승욱에 기타등등 기타등등 출연진 및 카메오까지 화려하고. 세트도 화려하고. 하지만, 스토리가 빈약해. 디테일이 없어. 심지어 액션은 물리법칙 다 무시하는 인도 영화보다 더 심해. 설정의 남발이야. 엄청 뇌쇄적인 미인이라는 설정. 뭐든지 쿨하다는 설정. 액션의 대가라는 설정. 머리가 최고로 좋다는 설정. 천제적인 해커라서 뭐든지 다 해결할 수 있다는 설정. 세계 최고의 부자라는 설정. 단체로 코스프레 하는 배우들 보는 듯. 소울이 없다. 스토리도 없다. 아무리 익숙한 원작이 있다고 해도 그렇지. 출연진들 완전 의상핏이나 외모, 헤어스타일이 애니메이션이랑 똑같아. 오구리 슌은
루팡 3세 : 더 퍼스트 - 3D 애니의 장점을 살려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21일 |
결국 이 작품을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 역시 빼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고민이 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 외에 몇몇 영화가 더 리스트에 올렸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그 리스트 에서도 솔직히 정이 안 가는 것들이 꽤 있었던 것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이 작품이 가져가는 이야기가 대체 어디로 가는가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와서 선택을 해버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사실......아무것도 안 땡겨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야마자키 다카시는 개인적으로는 참 미묘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1편은 그래도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는데, 시리즈가 진행 되면 될수록 사실상 영화에 대한 재미가 별로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