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자 : 그레이트 칼리 현재 WWE의 US 챔피언으로 활약 중인 안토니오 체사로. 인디시절부터 꾸준히 잘 써오던 유러피언 어퍼컷 바리에이션 중 하나입니다. 세컨 로프 반동으로 상대에게 날아가면서 멋지게 유러피언 어퍼컷으로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완벽하게 도는 회전이 참 인상깊은 기술이죠...랄까, 옛날엔 스프링보드~~~ 어퍼컷!!을 외치면서 들어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요즘 차곡차곡 인지도도 높여가고, 악역으로서 존재감도 많이 커진 느낌이라 안심입니다. US 챔피언에 오른 후 한동안 존재감이 사라져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기우였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