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놀러간 김에 인접해 있는 영월, 제천으로 구경갔다. 영월에 있는 요선정부터 갔다. - 요선정과 그 일대를 주제로 시 전시회가 있었다. - 요선정으로 올라가는 길 - 소나무 숲길 - 요선정과 마애불이 보인다. - 단출하지만 멋진 풍경이다. - 무릉리 마애여래좌상. 고려시대 만들어진 불상이라 하는군. - 요선정조선시대 서예가였던 봉래 양사언이 평창군수 시절에 이곳에서 놀다가 신선을 맞이한다는 뜻으로 요선암으로 새겨놓아 여기를 요선암이라 부른다고 하는군. - 마애여래상 뒤로 절벽에서 바라본 풍경이 멋지다. - 딸내미와 한 컷 - 절벽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가 신기하군. - 정말 깨끗한 가을 하늘이다. - 요선정쪽 강에 있는 바위들이 멋지다.물에 쓸려온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