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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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1 신혼여행 - 야쿠시마 마무리, 각종 폭포와 후르츠가든
10월 11일. 신혼여행을 마무리할 시기가 왔어요. 마지막 날은 곳곳에 있는 폭포들과 직접 키우는 열대과일의 숲을 구경하며 과일도 시식할 수 있다는 후르츠가든을 가기로 했습니다. 폭포는 안나오고 왠 바다?! 혹시 보이시나요?? 제가 정말 가고 싶었던 온천인데요(전날 밤에 간 곳과 다름) 이렇게 바닷물이 차면 목욕탕이 물에 잠겨서 간조때 밖에 사용할 수 없는 프리미엄 온천입니다. 간조시간은 매달 초에 발표되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결국 이렇게 잠겨있는 채로 구경만 했어요ㅠㅠ 따뜻한 남쪽의 섬 답게 곳곳에 하이비스커스가 많이 피어있어요>ㅂ< 빠밤! 여기가 전날 밤에 간 그 온천입니다! 간조때에만 갈 수 있는 온천은 탈의실도 없어서 차에서 옷을 벗고 나와서 남녀 구분없이 걍 퐁당인거에 비해, 이

20131010 신혼여행 - 꿈에 그리던 모노노케히메의 숲! 시라타니운수협
10월 10일. 야쿠스기랜드를 경험한 결과, 아침에 빨리 가서 산을 느긋하게 즐기는 게 좋다는 점과 등산화가 꼭 필요했다는 점을 깨달아서 미리 준비한 등산화를 꺼냈습니다.(등산용품이 없다고 걱정마세요. 랜탈샵들이 산 입구에 많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아침에 숙소를 나서서 우선 도시락을 샀습니다. 아침용/ 점심용/ 중간 간식용. 아침에 비가 참 독하게 내려서 오늘 중지해야하나 걱정이 많았어요. 비는 금방 그쳤지만 언제든 비를 맞을 수 있다는 각오는 하셔야해요. 산 아래는 비가 안와도 산에서는 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저희는 비 안맞고 다녔지만 이건 운이 좋은 경우라고 할 정도예요. 왜 이끼가 많을까 생각해보면 비가 정말 풍부하게 오기 때문이겠죠??(저희는 만약을 대비해 1회용 우비를 준비했

20131009 신혼여행 - 드디어 야쿠시마! 야쿠스기랜드!
10월 9일 오전 7시. 드디어 파도가 잔잔해지며 야쿠시마에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가고시마 항구에 가셔서 톱피 혹은 로켓을 타시면 쾌속선을 타고 2시간 10분~30분 정도 가면 나옵니다. 배멀미가 날 정도로 울렁이는 배는 아닙니다만, 배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멀미약 드시고 기절하시길 추천합니다. 섬을 편하게 구경하시려면 차를 렌트하시는게 좋아요. 렌트비가 많이 비싼건 아닙니다 4일간 프리하게 빌리는데 1.8만엔 들었고, 공항이든 어떤 항구든(야쿠시마는 항구가 2개입니다) 차를 끌고 와주시고 반납도 집에가는 곳을 기준으로 반납하시면 되죠. 신랑은 처음으로 외제차를 몰아보게 되었고, 모든게 반대인 도로체제를 경험하였습니다 ㅎㅎㅎㅎ (좌회전 깜빡이 켜려다가 와이퍼 켜고, 역주행 할 뻔 한 적도 있어요 ㄷㄷㄷㄷㄷ)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