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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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정원] 영상미에서 청량감을 주다

하루새님의 이글루|2013년 10월 5일

감독; 신카이 마코토 주연; 이리노 미유, 하나자와 카나 올해 부천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써, 의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을 맡은 중편 애니메이션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올해 부천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써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연출을 맡은 애니메이션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영상미 하나는 인정해줘야 하는 것이다.46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이 중편 애니메이션은 확실히 그림체와 영상미에서 괜찮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물론 이야기 역시 크게 나쁘지는

언어의 정원 (2013)

언어의 정원 (2013)

I NEED YOU.|2013년 9월 15일

[스포일러 있음.] 2013년 8월 15일 관람. 커플 브레이커신카이 마코토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정작 그의 작품을 감상한 적은 없었다. 여기에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커플 브레이크 자체보다는 그 이후에 있을 먹먹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어쨌거나 이번엔 그의 작품을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에 '언어의 정원'의 국내 개봉 소식을 듣고 기다렸으나 상영관이 별로 없어~!! 별 수 없이 개봉 다음날, 옆 동네에 가서 봤는데 미리 소식을 접하지 못한데다가 CGV측도 준비가 안된터라 포스터를 받진 못했다. 아, 그림이 예뻐서 갖고 싶었는데... 좀 아쉽다. "그러면 당신이 돌아가지 않도록 붙잡아 둘 수 있을텐데." 극 중 유키노가 처한 상황은 매

언어의 정원 감상

1. 원래는 2회차 찍고 써보려 했지만 유감스럽게도 2회차 찍기는 여러모로 힘들어 보여서 그냥 기억에 남는대로만. 2. 40분이라는 러닝타임을 정말 풀로 활용한다. 굳이 아주 약간의 여유를 준다면 초반의 한 3분 가량? 신주쿠 교엔의 풍경과 주인공의 모습을 차례로 보여주며 풍경을 묘사하는 그 모습에서는 전개보다는 헉헉 풍경 쨔응 하아하아 빗방울 쨔응은 카와이이 하고도...하는 신카이 특유의 배경 묘사에 대한 집착이 보이는 것 같다. 3. 신카이 마코토는 기본적으로 '일어서서 나아간다'라는 걸 테마로 잡고 싶어한 것 같지만 결과물은 발 페치+헤타레 여캐 모에(...)로 나온듯. 다만 개인적으로 절정 부분에서 유키노가 '맨발'로 폭우가 몰아치는 바깥으로 뛰쳐나가 작중에서 처음으로 자신이 타카오에게 다가가는

언어의 정원(2013.8.18)

언어의 정원(2013.8.18)

moeworld.kr the 3rd|2013년 8월 27일

'언어의 정원' 만큼은 '커플 브레이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예전 작품과 다르리라 생각했는데, 가만히 되짚어 보니 꼭 그렇지도 않은 듯합니다. 서로의 진심을 드러내기는 했으나 확실하게 커플이 맺어지는 결말은 아니다 보니 '주인공이 유키노와 재회할 그날을 기다리며 세월을 보내는 사이 유키노의 편지는 점점 뜸해지다 더 이상 오지 않게 되고, 두 사람이 각자의 길로 걸어가며 서로를 잊어가는' 후일담이 저절로 떠오르고 마네요. 언젠가 좋은 배필을 만난다면 신카이 감독의 태도도 조금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결혼 이후 세월이 흐른 뒤에도 변함없이 신지를 괴롭히는 안노 히데아키처럼 근본은 크게 변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