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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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9월 19일 LG:SK - ‘수비 집중력 상실’ LG 완패

LG가 완패했습니다.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LG는 8:2로 패배했습니다. 수비 집중력 상실이 마운드 붕괴의 도미노 현상으로 이어졌습니다. 낮 경기로 치러져 타자들이 타격감을 찾기 어려워 0:0의 투수전으로 전개된 4회말 무사 1루에서 박재상의 중전 안타로 무사 1, 2루가 되었습니다. 잘 맞은 타구가 아니라 바가지 안타였지만 공 배합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1루 주자 정근우가 2스트라이크 이후 2루를 향해 스타트를 반복해서 끊자 유규민과 윤요섭 배터리는 바깥쪽 공 배합을 고집했습니다. 2루 도루를 저지하기에 용이한 공 배합이었습니다. 하지만 고집스레 반복되는 뻔한 공 배합을 상대가 간파하지 못할 리 없었고 결과적으로 안타로 연결되었습니다. 단조로운 공 배합이 화를 부른 것

[관전평] 9월 18일 LG:SK - ‘류제국 10승’ LG 70승 선착

[관전평] 9월 18일 LG:SK - ‘류제국 10승’ LG 70승 선착

LG가 70승 고지에 선착했습니다.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SK와의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LG는 선발 류제국의 10승 호투와 문선재의 결승 2점 홈런에 힘입어 8:4로 완승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이어 오늘도 SK의 수비는 집중력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LG는 이를 놓치지 않고 파고들어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갔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박용택의 타구에 바운드 측정에 실패한 우익수 조동화의 실책성 수비로 단타가 될 타구가 3루타가 되었습니다. 이어 손주인의 유격수 땅볼로 LG는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손주인은 선제 타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조동화의 실책성 수비는 1회초 리드오프 홈런과 마찬가지 결과가 되었습니다. (사진 : 9월 18일 문학 SK전에서 2회초 좌월 2점 홈런을

[관전평] 9월 17일 LG:SK - ‘신정락 QS’ LG 재역전승

[관전평] 9월 17일 LG:SK - ‘신정락 QS’ LG 재역전승

LG가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SK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선발 신정락의 호투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습니다. LG는 2위 삼성과 1.5경기차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주말 3경기에서 21이닝 1득점 무타점에 허덕인 LG 타선은 오늘도 경기 중반까지 집중력이 부족했습니다. 6회초까지 매 이닝 주자가 출루했지만 장타로 선두 타자가 출루한 2회초와 5회초 각각 1득점에 그치며 2점만을 얻었습니다. 8안타 1볼넷에도 불구하고 잔루는 6개나 되었습니다. (사진 : 9월 17일 문학 SK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LG 신정락) 신정락은 6이닝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실투 2개가 실점으로 직결되었습니다. 1:0으로 앞선 4회말 1사 후 최정에게 허

[관전평] 9월 4일 LG:SK - ‘이병규(7번) 끝내기’ LG 1위 탈환

[관전평] 9월 4일 LG:SK - ‘이병규(7번) 끝내기’ LG 1위 탈환

LG가 1위를 탈환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SK와의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9회말 터진 이병규(7번)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2:1로 역전승했습니다. LG는 KIA에 패배한 삼성을 1경기차로 제치고 1위에 올라섰습니다. LG 타선이 SK 마운드에 눌리며 경기는 좀처럼 풀리지 않았습니다. SK 선발 백인식을 상대로 3회말까지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1:0으로 끌려갔습니다. 6회말 상대 실책과 보크, 그리고 정성훈의 적시 2루타를 묶어 1:1 동점을 만들었지만 계속된 2사 2루의 역전 기회를 살리지 못해 역전에 실패했습니다. LG 김기태 감독은 최근 쉽게 터지지 않는 타선을 의식해 박용택과 이병규의 타순을 맞바꿔 1번 타자 이병규, 5번 타자 박용택으로 상위 타선을 구성하고 하위 타선에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