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4월 시작되는 TBS 드라마 일요극장 블랙페안 의 주인공인 것이 발표됐다. 이 시간대에서는 현재 같은 그룹의 마츠모토 준 주연작 99.9 형사전문변호사가 방송 중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2분기에도 TBS 일요극장의 고시청률이 기대된다. 이번에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외과의사 역에 첫도전하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각오를 보였다. 드라마화 된 팀 바티스타의 영광 등으로 유명한 카이도 씨의 동명 소설 시리즈가 원작이며, 배경은 대학병원. 수술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천재이지만 오만한 성격과 언동으로 수술실의 악마라고 불리는 주인공 도카이 세이시로가 새로운 수술법을 둘러싼 비리와 병원내의 권력 항쟁에 맞서는 모습을 그린다. 니노미야는 니혼TV 약해도 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