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와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첫 공동 출연한 영화 검찰측 죄인 최신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기무라와 니노미야가 연기하는 두 검찰관 사이의 '신뢰'가 '의심'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무라 타쿠야는 엘리트 검사를,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신출내기 검사를 연기한다. 니노미야를 백업하는 검찰 사무차관은 요시타카 유리코,암흑 사회의 브로커를 고독한 미식가로 유명한 마츠시게 유타카가 연기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사건 발생부터 용의자 체포로 시작해, 기무라 타쿠야가 어떻게 해서든 용의자를 처벌할 것을 다짐하는 모습과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치열한 조사 모습이 그려졌다. 검찰측 죄인 영화 개봉일은 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