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을 접해본적이 없어서 딱히 일러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 찾아보니 시나리오도 조금 수정이 됐던데, 딸래미 아빠로서 원작 그대로 스토리가 흘러갔더라면 스토리 평점은 0점을 줬을거다 말로만 전해들었던 명작 유노 사실 일마존에서 물품이 나왔을 때부터 살 마음은 있었다, 다만 할 게임이 많아 미뤄두었을 뿐... 헌데 정말 뜬금없는 한국어판 발매결정에 너무도 놀라며, 조용히 관심목록에서 삭제를 했을 뿐이었다 조금 아쉬운건 비타판 발매를 dl로도 안한것이 아쉬웠지만, 결국에는 플포판 dl로 지르게 된다 dos시절부터 게임을 해왔다면 너무나 익숙한 방식에, 뭔가 잠깐 향수에 젖기도 했지만 더욱 놀라운건 시나리오였다. 요즘에야 패러랠월드가 흔한 소재이긴 하지만, 몇십년전에 이미 이를 거의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