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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노모리까지...뛰어!!!

유후인노모리까지...뛰어!!!

시팤!!! (...) 제주항공의 상콤한 지연 덕분에 없는 시간이 더 없어졌습니다!! 필요한 거 얼릉 다 사고 미도리 창구까지 뛰어야...없잖아아아아!? 결국 이번엔 전혀 갈 생각 없던 텐진까지 가고 말았습니다... ... 물론 갈 생각은 없었지만 갔으니 살 건 사야지 (...) 라신반 들르고 나서 다시 대쉬 안늦었다아아아 겨우 하카타에 도착했습니다. 주변 지리를 다 꿰고 있었기에 가능한 인간승리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유후인노모리는 그 이름답게 차체가 녹색이더군요. 중간에 거쳐가는 선로도 다 우거진 삼림과 산촌입니다. 엠블렘부터가 '나는 여타 무지렁이들과는 다르다' 라고 웅변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럼 탑승-! 약 한 시간 반 남짓한 특급열차 여행이 시작됩

기차에서 이대로만 해봐

기차에서 이대로만 해봐

기차에서 할 수 있는 재미난 일들이 소개됐네요. 비즈니스 출장으로 기차를 이용하신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기차에서의 지루함은 1도 없을거야 BOOK_나 안 괜찮아 “그래서 어쩌라고?”, 하루에도 수십번은 외치고 싶은 마음. 사이다 한 병 통째로 들이마시고 싶다면 만화가 실키의 를 읽어볼 것. ‘silkidoodle’이라는 아이디로 2만여 명이 구독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비롯해 각종 SNS에 글과 그림을 연재하며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그의 이야기가 책으로도 나왔다. 1~4컷의 짧은 만화, 그 속에는 답답한 일상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톡 쏘는 무언가가 있다. 게다가 각 그림에 붙은 촌철살인의 제목은 그림이 못.......

[양산] 열차는 매화를 싣고, 순매원

[양산] 열차는 매화를 싣고, 순매원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3월 23일

봄꽃 매화를 보러 순매원에 다녀왔습니다. 원동역과 붙어있어 기찻길이 바로 옆인게 특이한 곳이죠. 전망대도 있어 내려다 보기도 좋습니다. 몇번 갔었다보니 이제 다른 포인트도 찾으러 내려가 본~ 수리용인건지 객차없이 다니는게 귀엽던 ㅎㅎ 전망대에서 바로 내려가는건 매실나무 주인이 다른건지 울타리로 막아놨더군요. 이번엔 아예 매실농원 안에 주점을 차려서 나름 이해는 갑니다. 주변도 엄청나게 많이 바뀌었더군요. 홀리스 커피라던지 가게도 많이 들어서고 나름 공터를 개조해 주차장도 만들고 사람들도 엄청 많던~ 귀동냥으로 들어서 찍어본~ 본래 왼쪽은 부산방향이라 빠져나가는 그림인데 사진으로는 나가는건지 들어오는건지 구분이 안되니 마치 들어오는 것처럼 ㅎㅎ 이번엔

걸 온 더 트레인 (2016) / 테이트 테일러

기겁하는 낙서공간|2017년 3월 20일

출처: IMP Awards 불륜으로 남편과 이혼한 레이첼(에밀리 블런트)은 뉴욕 출퇴근 기차에서 항상 자신이 살았던 집을 쳐다보다가 옆집에 사는 완벽한 부부를 보고 공상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완벽한 부부의 부인(헤일리 베넷)이 남편이 아닌 남자(에드가 라미레즈)와 입맞춤을 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그날 뉴스에서 부인의 실종사건을 본 후 남편(루크 에반스)을 찾아간다. 지나가는 길에 목격한 사건의 실마리를 증언하는 인물이 이미 약점을 가지고 있고 주변의 신용도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진범을 추적하는 추리극. 애거서 크리스트 고전 단편이나 [이창] 같은 영화와 같은 목격담 계열의 추리극으로 사건 도입부와 주인공의 과거와 약점이 밝혀지는 중반까지 집중력이 매우 좋다. 특히 알콜 중독으로 자신을 믿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