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반윙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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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osts[영화 / 왓챠] 립반윙클의 신부 _ 2019.7.25
무려 이와이 슌지.어쨌던 팬으로서 계속 영화를 만들어주는데 감사하며 감상 중. 생각보다 흡입력이 적어서 좀 실망했다.영화가 별로인건지, 내 감수성이 변한건지, 감상 환경이 좋지 않았던지.어쨌던 어렸을 때 보아온 이와이슌지 작품들이랑 조금 다른게 느꼈음. 근데 뭐랄까... 머릿속에 들러붙는 느낌은 여전하다.왜 립반윙클이였을까. 이게 제일 궁금함.립반윙클이면 립반윙클이지 왜 신부일까.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는 개인적으로 무척 소중한 영화로 생각하고 있고이와이 슌지도 (얼마전까지는) 최애감독으로 꼽던 양반이라영화가 존나 좆같아도 하나하나 아끼며 보게 되겠지. +쿠로키 하루는 참 느낌이 다양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음.
[립반윙클의 신부 스페셜 에디션] 2시간짜리 일반 버전으로 봤으면 어떘을까
감독;이와이 슌지출연;쿠로키 하루, 아야노 고, 코코 이와이 슌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일본영화 이 영화를 개봉3주차지나서 1시간이 늘어난스페셜 에디션 버전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이와이 슌지 감독이 오랫만에 복귀하는 영화 119분짜리 인터내셔널판이 아

립반윙클의 신부 , 2016
"나한테는 행복의 경계가 있어." 이와이 슌지의 영화들은 두 부류로 나눠진다. [러브레터], [하나와 앨리스] 등으로 대표되는 순도 높은 맑은 이야기들이 있는가 하면, [릴리슈슈의 모든 것],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등의 일그러진 세상 위에 쌓아올린 이야기들이 있다. 어느 쪽에서나 그의 감성은 잘 드러나지만 개인적으로는 후자의 부류를 더 좋아한다. 일그러진 세상을 그리고 있지만 항상 그 속에서 밝고 따뜻한 빛을 잃지 않기 때문이다. 일그러진 것들은 치유되거나, 성장하거나, 극복된다. [립반윙클의 신부]는 예의 두 부류 중 중간쯤에 걸쳐있는 이야기다. SNS라는 일그러진 공간을 발판 삼아 도약한 주인공은 한순간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이 연상될 정도로 바닥으로 떨어지기도 하지만, 영

립반 윙클의 신부
SNS로 연애상대를 만나는 나나미로 는 시작한다. 그녀의 SNS 의존도는 심각한 수준이다.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거짓말을 하지만 그것은 곧 다시 돌아와 그녀의 삶을 망가트린다. 한 기자의 글을 인용하면 이와이 슌지 판 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SNS를 기반으로 한 현대사회의 관계가 곧 이 영화의 핵심이다. 감추고 싶은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만난 남편에게 모든 것이 들통나 파혼 당하는 나나미. 그녀는 역시나 SNS를 통해 만난 아무로의 도움으로 다시금 차근차근 삶을 재정비한다. 아무로의 소개로 자신을 시시한 여배우라고 소개하는 마시로를 만난다. 알 수 없는 그녀에게 이끌리지만 그녀 역시도 나나미에게 많은 것을 감추고 있음을 알게된다. 마치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