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이자 여배우인 오오시마 유코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야메고쿠~야쿠자 그만두겠습니다~'(TBS 계)의 첫회가 16일, 18분 확대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9.1%( 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했다. '야메고쿠'는 경시청 조직 범죄 대책부(마루보)의 '폭력던 이탈자 전화 상담실'(통칭 발뺌 콜)을 무대로, 오오시마가 연기하는 수수께끼가 많은 여성 형사·나카미츠 바쿠슈가 폭력단 이탈 희망자를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오오시마는 이번이 연속 드라마 첫 주연으로 'TRICK', 'SPEC' 등의 츠츠미 유키히코가 연출을 담당, 'ATARU', '파트너' 등의 사쿠라이 타케하루가 각본을 담당. 바쿠슈의 파트너로 얼굴은 무섭게 생겼지만 사실은 심약한 미카시마 쇼우를 키타무라 카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