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사야카가 2월 2일 스타트의 신 드라마 '절대 정의'(토카이 텔레비전·후지TV 계 매주 토요일 23:40~)에서 주연을 맡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이나 법을 어기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정의의 몬스터 주부·타카츠키 노리코를 연기한다. 인간의 본질을 도려내내는 '이야미스' 소설의 새로운 기수로 주목받는 아키요시 리카코의 대표작 '절대 정의'가 원작. 2018년 일본 영화 넘버원 히트 '극장판 코드 블루-닥터 헬기 긴급 구명-' 등을 다룬 니시우라 마사키가 연출을 담당한다. 고교 시절의 4인의 동급생(니시야마 유미코, 리호 윌리엄스, 이시모리 레이카, 이마무라 카즈키)와 재회한 노리코가 '정의의 몬스터'로 주위를 휘두르는 심리 서스펜스. 4인의 동급생들은 저마다 각각의 삶을 살고 있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