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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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4월 8일 LG:kt - ‘유강남 대타 만루 홈런’ LG, 위닝시리즈

LG가 시즌 첫 3연전을 2승 1패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습니다. 8일 수원 kt전에서 유강남의 대타 만루 홈런에 힘입어 7-3으로 승리했습니다. ‘제구 난조’ 이상영, 2.2이닝 5사사구 무실점 임시 5선발을 맡아 데뷔 첫 선발 등판에 나선 이상영은 2.2이닝 1피안타 5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실점은 하지 않았으나 5사사구가 말해주듯 제구는 상당히 불안했습니다. 로테이션 다음 순번에 이상영에 선발 등판 기회는 돌아가지 않을 듯합니다. 이상영은 1회말 1사 후 황재균과 알몬테에 연속 볼넷을 내줘 1, 2루 위기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강백호의 안타성 타구를 유격수 오지환이 다이빙 캐치해 6-4-3 병살로 연결시켜 이닝을 닫았습니다. 병살로 매듭짓는 2루수 정주현의 1루 송구

[관전평] 11월 4일 LG:두산 준PO 1차전 - ‘타선 집단 무기력’ LG, 0-4 완패

LG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두산에 완패하며 벼랑에 몰렸습니다. 4일 잠실 경기에서 타선의 집단 무기력으로 0-4로 영패했습니다. 이민호 3.1이닝 3실점 패전 선발 이민호는 3.1이닝 5피안타 4사사구 1피홈런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항상 1회가 문제였던 이민호는 1회말을 극복하지 못해 팀을 패배로 몰아넣었습니다. 1회말 리드오프 허경민에 초구 사구를 내준 뒤 페르난데스에 우월 2점 홈런으로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내줬습니다. 슬라이더가 복판에 몰려 피홈런으로 직결되었습니다.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기 전에 최악의 방식으로 실점했습니다. 4회말에도 시발점은 사사구였습니다. 선두 타자 박세혁에 1:2의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고도 볼넷을 내줬습니다. 이어 김재호를

[관전평] 10월 17일 LG:KIA - ‘오지환 3안타 2득점’ LG, KIA에 11-8 승리로 3연승

LG가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7일 잠실 KIA전에서 타선 폭발에 힘입어 11-8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선발과 불펜을 통틀어 투수들의 집단 난조로 매우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겼습니다. ‘선발 전원 안타’ LG 타선 6이닝 연속 득점 LG 타선은 선발 전원 안타에 1회말부터 6회말까지 6이닝 연속 득점으로 11점을 뽑으며 폭발했습니다. 1회말 홍창기가 볼넷으로 출루하자 오지환의 우중월 적시 3루타로 선취 득점했습니다. 오지환은 이형종 타석에서 폭투로 득점해 2-0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1사 만루 추가 득점 기회에서 양석환의 유격수 뜬공 때 2루 주자 채은성의 귀루가 늦어 더블 아웃으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채은성은 최근 수비와 주루에서 본헤드 플레이가 잦습니다. 2회말에는 정주현

[관전평] 10월 14일 LG:롯데 - ‘9잔루 0득점’ LG 0-3 완패로 2연패

LG가 연승 뒤 연패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14일 사직 롯데전에서 타선 집중력 부재로 인해 0-3으로 완패했습니다. 롯데와의 상대 전적은 6승 9패로 루징 시즌이 확정되었습니다. 임찬규 6이닝 1실점에도 패전 선발 임찬규는 6이닝 8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의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득점 지원이 전무해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1회말부터 4회말까지 임찬규는 매 이닝 출루 허용에도 불구하고 실점은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3회말에는 1사 2, 3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극복했습니다. 5회말 임찬규는 이닝 시작과 함께 하위 타선의 한동희, 김준태, 마차도에 연속 3안타를 맞고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허용했습니다. 3명의 타자를 상대로 모두 임찬규의 투구가 높게 몰린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