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나는 맛, 기억에 남을 맛을 선사할 SBS 새 드라마 '심야식당'이 6월 27일(토) 자정 첫 방송 된다. 일본 만화가 원작인 '심야식당'은 현지에서 드라마와 영화도 제작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라는 '평범한' 이야기가 인기의 핵심이다. 판권을 사와 정식 리메이크한 국내판 '심야식당' 주인공 마스터역은 배우 김승우가 맡았으며, 최재성과 강서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 남녀 연기자들이 출연한다. 원작의 평범한 이야기에 국내에서도 기대하는 이유인즉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힐링'과 '요리'가 결합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원작의 명성도 한몫했지만, 지금은 '심야식당'이 주목받기 좋은 환경이다. 대한민국의 현실은 힘들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