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을 마치고 슈투트가르트로 돌아오는길에... 쾰른에 들렀습니다 -_-/ 뭐 쾰른에 들른 이유야 딴거 있겠습니까, 그냥 대성당 보러 온거죠.(그러고보니 또 성당 -_-) 네 큽니다 ~( -_-)~ 큰걸로 유명한 성당입니다. 2차대전때 미군이 이 성당은 빼고 폭격했다는 얘기도 있던데... 쾰른 중앙역에서 완전히 가까이 붙어 있어서, 30분-1시간 정도 여유만 있으면 쓱 돌아보고 갈만합니다. 코인라커가 3유로에 2시간, 6유로에 24시간... 저는 4시간 있을 예정... 이래서 안 빌렸고 그냥 짐 끌고 다녔습니다 -_- 일요일이라 실제 예배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종교적 목적으로 교회를 가는 사람들에겐 관광객들은 좀 귀찮겠죠? 로마시대 무슨 문의 흔적...이라는거 같았습니다. 도시 이름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