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코스에서 코팅해서 벽에 붙인 파이널라이브 포스터입니다. 정말 역대급이로군요... 이 포스터에서 하단 센터에 있는 게 니코랑 마키인데요, 둘이 취한 손동작이 재밌습니다. 각자 새끼손가락을 세운 채 손을 교차하고 있지요.해당 만화의 풀버전은 여기 (클릭☆) 그러니까 이 순간까지도 둘이서 니코니코니 하고 있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둘이서 합체 니코니코니 이 애들은 정말... 역시 이 블로그의 여명 때부터 쫓아왔던 커플링답습니다. 이번 라이브는 지금까지의 럽라의 집대성이라고 에미츤이 그랬었죠.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게 거기 있겠지요. 아아, 시간이 빨리 흐르는 듯 아니 흐르는 듯 두근두근거리는 이 감정 주체하기 힘드네요 짐을 쌌다 풀었다 쌌다 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