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을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탱크가 타고 싶어져서 연대 형님과 북미섭에서 조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렉에 민감한지라 사실 북미에서 하고 싶진 않았지만.. 워게이밍 코리아 씨발넘들에겐 1원한 장도 더 얹어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북미섭에서 시작했습죠. 시작하고 나니 그래도 골탱 한대는 있어야겠다 싶었는데 마침 패튼 한국전 사양을 판매하더군요. 이런 부류의 애매한 중형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탱크긴 합니다만, 그래도뭐 딱히 살만한것도 보이지도 않고 예전처럼 질러가면서 플레이 할 생각도 없는지라 크레딧 팩터를 생각해서 구매 했습니다. 타보면서 느끼는건데, 애매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보다는 좀 더 나은 탱크로 생각됩니다. 적당한 관통력, 적당한 화력, 적당한 기동성, 동티어 미디움 탱크에 비하면골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