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용아! 이제 너만 오면 돼!> - 갈라타사라이가 그토록 오매불망하던 최전방 공격수 영입을 성사시켰다. 갈라타사라이가 영입에 성공한 선수는 이번 시즌 스완지 시티에서 올랭피크 마르세유로 임대되어 리그 31경기에 출전해 20골을 터뜨리며 부활에 성공한 바페팀비 고미스(Bafetimbi Gomis). 이번 주 수요일에 스포츠 디렉터 젠크 에르귄(Cenk Ergün)을 프랑스로 보내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당초 2+1 계약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2020년까지 3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