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습니다. 간간히 미치게 다가오는 타이틀이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 4K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사다 보니, 정말 이런 타이틀도 마구 사들이게 되네요. 일단 까만색 케이스 입니다. 일반 케이스로 샀는데, 이쁘더군요. 서플먼트가 딸랑 하나 있습니다. 이건 블루레이 두 장 입니다. 영화가 4시간이다 보니 디스크 둘로 나눠서 출시 했더군요. 그리고 대망의 UHD 블루레이 입니다. 사실 좀 아쉽기도 합니다. 잘 풀렸으면 앞으로의 더 많은 결과도 기대를 하게 되었을 것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