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지금부터!

오늘 있었던 일

By  | 2015년 2월 8일 | 
오늘 있었던 일
친구라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친구는 전혀 애니랑 업계랑 모르는 사람들.나 좀 잠시 돌아가야 되서 같이 술이나 마시자 하고 4명에서 열심히 마시고 노는데 내가 만화나 그쪽에서 일하는거 때문에 공부하고 있는거 아는 친구가나한테 뜬금없이 우치다 마아야를 아냐고 묻길래[정말 뜬금없었다.] 아, 성우 알지. 이렇게 말하니 사진 보여주더니 이렇게 말하더라. 소꿉친구임. ...사인이라도 부탁할 걸 그랬나. 부모님들끼리 친하다고 하더라. 거 일본 참 좁더라.

철혈 말인데 오늘 티비 켜고 재밌게 봤는데

By  | 2016년 3월 27일 | 
개인적으론 정말 농담아니라 정말 신나게 재밌게 봐서 열심히 가족뽕에 취해서 정말 몰입해서 장난 아니게 봤는데 더블오 1기 이후로 이정도로 몰입하고 본게 내가 없었고 주변에도 가자 철혈 하는 시간이다! 하고 테레비 켜놓고 모여서 보고 그랬는데 내가 지금 갓한민국에 안살고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반응이 다 같은데 내 주변만 싸이코가 있어서 그런건지 재밋게 다 잘보고 있고 나도 재밌었는데 가끔 좆무위키를 가보면 뭐 다른 작품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매우 당황스럽던데 거의 무슨 부모의 원수급으로 까서 이게 뭐 이렇게 까지 까이나 하는 생각도 들던데 다른거까진 이해 하겠는데 굳이 위키에 까지 '어린 친구들이 접속하는 건담 홀릭'에서는 의외로 좋은 평을 듣고 있다 같이 나는 나이

바이스 슈바르츠라는 게임을 주변에서 하길래 저도 카드 한통 사봤습니다.

By  | 2014년 5월 17일 | 
바이스 슈바르츠라는 게임을 주변에서 하길래 저도 카드 한통 사봤습니다.
별 생각없이 다들 하길래 좀 친해지고도 싶고 카드 게임이니 서로 노가리 까기에는 좋다고 생각해서 박스 한통을 뜯고, 박스가 더 없다고 해서 남은 카드 15팩인가? 10팩인가? 그거 사고 일단 와서 한번 뜯어봤죠 뭔가 비싼게 나온다고 하던데 별 생각없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나올 땐 잘 몰랐는데 대박이네요. 나중에 가격알아보니 무슨 8700엔-_-;; 덤으로 얻어간 트라이얼 덱이랑 저거랑 합쳐서 해봤는데 승률 좋네요. 어차피 이거 운 게임이라고 하니 그 이상은 필요도 없어보였고... 아무튼 기분 좋았네요. 아쳐 사인레어 뙇 떙큐. p,s: 세이버 사인 레어가 더 싼 이유를 지금도 모르겠음...

코미케 잡담

By  | 2016년 1월 5일 | 
벌써 저도 코미케는 4번째 참가군요. 서클티켓 참가, 철야 참가, 철야의 철야 참가... 등등.. 코미케의 참가와 관련된 참가는 다 해보고동관, 서관, 기업부스는 일단 다 가본 경험이 있다보니 여러가지 썰을 풀 정도의 상황은 되었다고 봅니다만.... 아직도 멀었습니다.나무위키 같은곳에 보면 무슨 코미케를 만마전이니 헬 오브 지옥으로 표현한 케이스가 많은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더 간단히 말하자면 원래 못사는 책은 그냥 못사는 책이에요 -_-; 서클티켓으로 가도 못삽니다. 그냥 못사는 책이니 그런건 없다고 생각하고 움직여야 해요. 그럼 한 95프로 정도는 구매합니다.[철야조, 시발조 기준] 기업부스의 경우는 조금 이야기가 다른데... 이 경우는 어쩔 수 없는거죠. 카도카와, 애니플랙스, 샤프트,

근황

By  | 2013년 7월 31일 | 
근황
으아앙...강해진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