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수 양현종 1승
By It's a Ball Game | 2018년 3월 25일 |
1. 14점 + 김아랑이렇게 점수 나는 경기는 사실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이러다가 다음날 바로 0점 날 수도 있는 못 믿을게 방망이인데.. 한번 맞기 시작하면 아무리 말려도 계속 맞습니다. 그래서 동계 올림픽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오늘의 시구자 김아랑 선수 기록이나 분석 해보려고 했는데, 그쪽은 잘 몰라서 사진이라도.. 출처 : OSEN(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803251404129032&ext=na) 2. 기아 7번 타자 이범호어제 아쉬움을 언급을 했더니 우리 범호 형님이 오늘 경기 해결 해줍니다.(사실 저보다 한 살 어립니다. ㅎㅎ) 한화에 있을때 찬스에 좀 약했던 모습이라고 오랜 한화팬(=보
타스만 닮은 기아 전기 픽업트럭, 미국에서 테스트 중 스파이샷 포착
By 자유로의 꿈 | 2024년 5월 15일 |
2차 드래프트
By 忘 그리고... 望 | 2017년 11월 24일 |
한국 돌아와서 오랜만에 한국 야구들 바뀐 제도들을 보고 겪으면서 이번 2차드래프트를 보니깐 미국의 Rule 5 드래프트와 비교 되는 면들이 몇몇 있길래 그냥 끄적여 본다. 우선, 1군에 의무로 등록 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놀랍다. 게다가 3년차부터 바로 대상이라니... 거의 구단에서 진득하게 시간을 들여 키워볼 여지가 너무 적은게 아닌가 싶다. 물론 맘 먹고 키워볼 유망주들은 다 보호를 하긴 하겠다만. 그런 애들은 타고난 유전자+실력 때문에 어차피 될 놈이고. 2차 드래프트에서 가장 중요한 친구들이 애매한 후보급 유망주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친구들을 구단끼리 돌려가며 테스트 해보는 제도 정도인 듯한 느낌이 든다. 물론 (미국보단) 어릴 때 데려갈 수 있어서 저쪽에서 키우기
'사격 간판' 진종오, 베이징 한 풀었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7월 29일 |
'사격 간판' 진종오(KT)가 마침내 4년 묵은 한을 풀었다. 진종오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왕립포병대 사격장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총점 688.2점으로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선수단에 선사한 첫번째 금메달이었다. 진종오의 첫 출발은 아주 좋았다. 첫 사격부터 세번째까지 모두 10점대(10.6, 10.5, 10.4)를 쏘며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갔다. 진종오는 이후 회차에서도 종종 9점대를 맞췄지만 초반에 벌려놓은 점수차를 발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진종오는 7번째 사격까지도 658.8점으로 2위 우크라이나 오멜츠크에게 3점 앞서 나갔다. 하지만 진종오는 6, 7번째 사격에서 다소 흔들렸다. 8번째 사격에서도 9.4점을 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