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드래프트
By 忘 그리고... 望 | 2017년 11월 24일 |
한국 돌아와서 오랜만에 한국 야구들 바뀐 제도들을 보고 겪으면서 이번 2차드래프트를 보니깐 미국의 Rule 5 드래프트와 비교 되는 면들이 몇몇 있길래 그냥 끄적여 본다. 우선, 1군에 의무로 등록 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놀랍다. 게다가 3년차부터 바로 대상이라니... 거의 구단에서 진득하게 시간을 들여 키워볼 여지가 너무 적은게 아닌가 싶다. 물론 맘 먹고 키워볼 유망주들은 다 보호를 하긴 하겠다만. 그런 애들은 타고난 유전자+실력 때문에 어차피 될 놈이고. 2차 드래프트에서 가장 중요한 친구들이 애매한 후보급 유망주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친구들을 구단끼리 돌려가며 테스트 해보는 제도 정도인 듯한 느낌이 든다. 물론 (미국보단) 어릴 때 데려갈 수 있어서 저쪽에서 키우기
TV조선의 중계 나는 좋다고 본다.
By 킹오파 | 2012년 4월 23일 |
이미 크리그 중계 안되는 걸로 말 많은데... 뭘... 중계가 워낙 안되서 외국어 공부해야 한다고 말 많은데... 중계 좋지 않나... 종편이라고 말 많은데.. 그럼 전대갈때 3S라 해서 결국 프로 축구, 프로 야구도 탄생한 건데 지금 프로 축구, 프로 야구가 전대갈이 만들어서 싫다.. 이런 사람 있나? 도대체 종편이라고 불만 많은 이유를 모르겠음... 더군다나 화질도 좋더만 왠만한 케이블로 방송하는 크리그보다 화질 더 좋은거 같음... 문제는 그런거 가지고 트집 잡는거야 무시하면 되지만... 중요한건 이거지.... 이명진씨 트위터의 답변임... 결국 가장 중요한건 시청율이지... 스포츠는 타깃이 남성층인데 남성들이 스포츠 보기위해 종편 틀진 않음...아직까지는 일부 크리그팬들만 흡수
[관전평] 11월 19일 APBC 결승전 한국:일본- ‘8볼넷 자멸’ 한국 0-7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11월 19일 |
한국 야구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19일 도쿄돔에서 펼쳐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결승전에서 한국은 일본에 0-7로 완패했습니다. 마운드가 8볼넷을 허용한 것이 완패의 화근입니다. ‘제구 난조’ 선발 박세웅, 선취점 허용 선발 박세웅은 제구 난조를 노출했습니다. 1회말과 2회말 각각 볼넷을 내주며 2사 1, 3루와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다행히 실점은 막았지만 변화구 제구가 되지 않아 투구 내용이 불안했습니다. 3회말 3명의 타자를 모두 삼진 처리해 안정을 찾는 듯했던 박세웅은 4회말 석연치 않은 판정이 빌미가 되어 무너졌습니다. 선두 타자 야마카와를 상대로 2:2에서 6구에 대만 심판진이 헛스윙을 볼로 판정해 풀 카운트에 몰린 뒤 볼넷을 내준 것이 시발점이었습니다
두산 베어스 20인 예상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4년 9월 3일 |
올 시즌 마치고 KT를 위해 20인 외 특별 지명이 실시되죠. 각 구단별로 20명만 보호할 수 있고 20명 외의 선수를 KT가 지명하면 영입하는 것으로 이전 NC 때에는 두산에서 고창성 선수가 지명되었었습니다. 해당년도 FA와 군보류 선수는 제외되므로 이 선수들을 제외한 20명의 선수를 추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반드시 보호할 선수로 꼽은 선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투수 (6) - 노경은, 유희관, 오현택, 윤명준, 이용찬, 이현승 포수 (2) - 양의지, 최재훈 내야수 (4) - 오재원, 김재호, 허경민, 최주환 외야수 (3) - 김현수, 민병헌, 정수빈 이 선수들은 누구라도 보호할 선수들이라 생각합니다. 노경은 선수는 올 시즌 최악의 한해를 보이고는 있지만 지난 2년간의 모습과 나이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