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13일 LG:삼성 - ‘오스틴 결승타 + 쐐기 홈런’ LG, 7-4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5월 13일 |
LG가 타선이 살아나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13일 대구 삼성전에서 7-4로 승리했습니다. QS+ 켈리, 살아났나? 선발 켈리는 7이닝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로 3승을 수확했습니다. 여전히 압도적인 투구 내용은 아니었으나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말 켈리는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구자욱에게 초구 패스트볼이 가운데 높아 좌중간 2루타를 맞았습니다. 계속된 2사 3루에서 김태군에게 역시 패스트볼이 가운데 높아 우측 2루타를 맞아 1-1 동점이 되었습니다. LG가 4-1로 앞선 4회말에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선두 타자 피렐라의 좌익선상 2루타로 비롯된 1사 3루 위기에서 강민호를 바깥쪽 커브로 헛스윙 삼진, 김지
스마트폰 내비와 지도 폰 두개로 동시 사용하기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8년 4월 17일 |
구형 넥서스4가 하나 있어서 이것에 지도 앱을 띄우고 교통정보를 보고 있습니다. 내비로 길을 정해 놔도 훨씬 앞의 도로가 막히거나 막힐 조짐을 모르면 곤란한데 지도앱의 축척을 최대로 늘리면 앞길이 막힐지 아닐지 예측이 되니 미리 피하는 것이 가능하지요. 내비는 한번 길을 정하면 그 길을 가급적 유지하려 합니다. 헌데 출발 당시에는 정상이어도 1~2시간이 지나면 막힐것이 뻔한 도로는 미리 피하지 않더군요. 이 경우도 출발 당시는 고속도로로 안내를 받았지만 지도로 보니 훨씬 멀리 서울 다 와서 정체가 시작 돼 있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정체 구간이 더 늘어날 테니 막힐 걸로 예상되는 구간은 국도 우회로 피했습니다.
염경엽 감독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By 경당 | 2016년 10월 18일 |
염갈량 갓동니뮤 ㅠㅠ 야구 선수를 좋아해본 적은 있어도 감독을 좋아해 본 적 없지만 최초로 좋아하게 된 감독이 바로 당신이었습니다. 히어로즈 팀을 맡아 자신만의 철학을 관철시키며 프론트는 프론트답게, 감독은 감독답게, 코치는 코치답게, 선수는 선수답게 각자의 할 일만 열심히 하게 해서 그지같다 병신같다 하던 팀을 4년 연속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게 한 그 원동력은 바로 꼼꼼하고 늘 연구하는 자세의 모범으로 팀을 대했기 때문일 겁니다."감독은 선수를 빛내주기 위한 존재.""좋은 선수들을 가지고 내가 활용을 못했으니 내 책임이다."라며 늘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팀을 이끌고, 명선수가 감독이 되던 예가 아니라 선수로 크게 이름을 날리지 못했지만 감독이라는 중책을 맡아 그 짐만큼 스스로를 갈고 닦으며 넥센을 이
[야구] 최근의 롯데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3년 6월 14일 |
요즘에는 야구를 끓고 당구로 옮겨가는 추세라 그런지 지는 것을 봐도 막장짓 하는 것을 봐도 ... 비상금으로 사놓은 주식이 -30% 되는것 정도 밖에 느낌이 안난다. (응?) 최근 어찌어찌 이긴다는 느낌은 있는데 내용은 별로 좋지 않다. 확률적으로 다음에도 이긴다고 장담 못하는 레벨의 경기가 계속 되고 잇음 일단 유먼 송승준이 주춤 특히 매년 조금식 노쇠화의 길을 걸어온 송승준은 올해가 그 정점 혹은 마지막 불꽃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송승준 직구가 142 이상 나오는 거 본적이 언젠가? 흔들리던 유먼이 최소한의 역활을 해준다 해도 3선발이 아작나면 4-5선발이 고원준 , 이재곤, 김수완, 진명호으로 불안한 롯데는 7월에 현상 유지 하기 힘들것이다 뭐 안아프고 로테이션 돌아 주는 건만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