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현대 캐스퍼 차량 내부구조는 이렇습니다.

By  | 2023년 2월 16일 | 
고척동 코스트코의 로스트치킨에 홀려 자주 들락거리는데 어느날 캐스퍼가 판촉용으로 전시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타는 레이와의 비교도 좀 해야겠더군요. 제일 와 닿는 것이 이제 경차도 LED스크린 계기판으로 변했군요. 이렇게 시대가 변해 갑니다. 핸들에 차선유지 버튼도 있네요. 경차에는 징하게 안 들어오더니 이제 들어옵니다. 경 SUV라더니 험로 주행을 위한 트랙션 모드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저 자동변속기는 마음에 안 듭니다. 레이에서 쓰는 CVT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USB단자도 두개나 있군요. 제 차의 경우 한 4~5개 쓰나 합니다.천정에 달린 SOS 버튼은 뭔가 싶군요. 전조등 상향각 조절도 있네요. 레이에는 없습니다. 뒷문에 얼굴 모양은

얇아서 좋은 새로운 냉각 솔루션 AirJet

By  | 2023년 1월 26일 | 
이번 CES는 비교적 조용하게 끝났다 하는데 하나 눈길 가는 물건이 보이더군요. 에어젯 이라는 신형 냉각 솔루션인데 3mm가 안 되는 두께로 높은 냉각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이걸 SSD에 붙여 냉각시키는데 쓴다고 합니다. 원리를 보니 내부에 초음파 진동하는 판이 있고 이 판의 움직임으로 잘생하는 공기 흐름을 격벽으로 한쪽으로 흐르게 하는 방법입니다. 어항에 쓰이는 공기펌프 비슷한 원리로 보이는 군요. 얇은 두깨지만 접촉면에 나름 냉각핀도 있고 여기에 공기를 뿜어대니 냉각 효과가 상당하다 합니다. 효과는 나름 출중애서 1~2W의 전력소모로 몇 갑절의 열을 배출한다 합니다. 다만 조금 의심스러운 부분이 지금 나온 제품이 SSD용이고 CPU용은 아니라는 부분인데 CPU발열을 감당하기에는 크기가

OLED의 노트북 시장 올해 점유율 4%예상

By  | 2023년 2월 16일 | 
노트북에 OLED 채택한 사례가 많다고 해서 한 10%는 되나 했더니 실제 통계는 아직 많이 모자라군요. 작년도 노트북 판매량이 2억8000만대인데 노트북용 OLED 판매량은 대략 700만장 이면 2.5%정도 됩니다. 다만 올해의 경우 저 에상대로 850만대 달성을 해도 올해 노트북 판매량이 코로나때 많이 팔린 영향으로 2억대 초반으로 예상되 대략 4%정도 될거라고 합니다. 노트북에 OLED들어가는 것이 아직 못 마땅한 것이 스마트폰과 다르게 노트북은 상당히 오래 우려먹는 것이 가능합니다. i5급으로 구했다 치고 5년은 충분히 주력으로 사용 가능하고 보조적인 용도로 또 상당히 가능하니까요. 지금 집에 2012년에 구한 두번째 10년 묵은 노트북이 파일 서버로 잘 동작 중 입니다. 이러니 쓰다가 번인 나

DDR5가 순식간에 보급 되는군요.

By  | 2023년 1월 27일 | 
올 9월에 PC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DDR4를 메모리로 선택했습니다. 이때는 아직 DDR5 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내년 중반은 돼야 가격이 쓸만해 질거라 봤습니다. 헌데 몇달 지나 보니 지금 그때의 거의 반값이군요. 저 위의 가격은 16G모듈 가격입니다. 물론 아직은 DDR5 쓰는 메인보드 가격이 좀 세서 약간 거슬리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시간 문제겠군요. 올 2023년에 PC구하시려면 DDR5에 PCI-e 5.0을 염두해 두시면 되겠습니다.

구글어스 위성지도 2022년판 반영

By  | 2023년 2월 12일 | 
4KTV를 연결해 쓰면서 자주 하는 것이 인터넷 지도의 위성사진 보는 것입니다.이것도 간접적인 여행이라 할만 하고 나중에 차로 가볼 수도 있으니 미리 알아 두면 좋지요. 헌데 문제는 이런 위성/항공 사진의 갱신주기 입니다. 국내 서비스인 카카오나 네이버는 거의 동일한 시기 사진을 쓰는데 이러저런 보안 문제등의 제한도 있고 해서 한 2~3년 뒤진 사진이 올라옵니다. 그런데 해외 지도 서비스인 빙맵이나 구글은 이런 제한과 상관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1년만에 갱신될 때도 생깁니다. 다만 한국용 도메인인 CO.KR이면 네이버, 카카오 보다 느립니다. 마침 최근에 구글어스의 사진이 2022년 판으로 갱신되었더군요.살고 있는 서울 구로구 개봉동,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쪽의 위성사진인데 작년 중반 이후로 주요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