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벚꽃구경 ! 토요일 여의도공원 / 일요일 양재천으로 봄나들이 다녀왔어요
By 치과의사 닥터자일리톨의 투스토리(Tooth + Story) | 2024년 4월 8일 | 다이어트
제5차 일본여행 4일차 (1) - 하카타에서 고쿠라성으로 가는 길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6년 6월 13일 |
2015년 4월 2일에는 하카타역에서 신칸센 813계 준쾌속열차를 타고 고쿠라역으로 향했습니다. 처음으로 타본 813계 열차는 일부 차량의 앞부분이 빨갛게 도색된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고쿠라역으로 가는 도중에 군데군데 벚꽃이 만개해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역시 벚꽃철에 맞춰서 오길 잘 했어요. ㅎㅎ 고쿠라역으로 가는 도중에 창밖으로 빨간 다리가 눈에 띄더군요. 나중에 알아보니 이 다리는 若戸大橋(와카토오오하시)라고 해서 洞海湾(도카이만)에 놓여져 토바타구와 와카마츠쿠를 잇는 다리라고 합니다. 1962년 개통 당시에는 동양에서 제일 긴 다리였다고 하네요. 지도상으로는 고쿠라역에서 상당히 가깝습니다. 준쾌속이어서 그런지 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고쿠라역에 도착한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게 바로 81
[순천] 봄날의 송광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4월 30일 |
봄날에 들린 송광사, 임경당 사자루, 둘 다 사찰에서 쉽게 보기 힘든 방식인데 물길에 위치해 정자같이 참 쉬기 좋은 곳이었을 듯~ 동백꽃도~ 수선화도 한무리 D750이 틸트가 되니 많이 쪼그려 앉지 않아도 되서 편한 ㅎㅎ 백동백은 더 늦게 피는지 여기도 핀게 한두개밖에 없네요. 산수유는 끝물이라 색이 사그라들고 있었습니다. 대신 스님차에는 잔뜩 모여있었던~ 징검다리가 있어 재밌습니다. 신평천이 참 멋드러지는 듯~ 징검다리 앞에 작은 철판이 있는데 살짝 올라가서 틸트로~ 물이 많았으면 철판도 잠겼을 것 같은데 가물어서~ 요즘엔 비가 좀 오는 것 같은데 해갈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오며 벚꽃길~ 송광사 앞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