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_31_574] 가평 명지산 백둔봉 산행_'21.7
By 풍달이 窓 | 2021년 8월 11일 |
오랜만에 찾은 약초의 보고 '명지산' 주 등산로를 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하기도 하지만코로나로 1명도 만나지 못한 고독한(?) 산행이었다. 가지고간 물 종류는 모두 마셔 버린 땀을 쥐어 짠 산행이었다. 명지산은 골이 깊고, 높다보니 산행 길이가 너무 길어서 왠만한 체력이 아니면타기가 쉽지 않다. 멀리 화악산까지 조망이 되는 사진만 보면 청명한 날씨인데 '사망권세'에 이르기 십상인 무더운 날씨였다. 그래도 운이 좋게 산삼에 버금간다는 '꽃송이 버섯'을 만난 행운이 깃든 산행이기도 했다 마가목도 여기 여기 눈에 띄었다 영지버섯, 단풍나무 말굽버섯, 꽃송이 버섯, 석이 버섯 을 비롯하여 20여 종류의 약초를 만났다 혹시, 이 글을 보시고 산행하시면 위함합니다. 등산객이 거
[20_29_519] 11년만의 검단산(657m)~용마산(596m) 종주 산행_'20.6
By 풍달이 窓 | 2020년 7월 3일 |
11년만에 다시 찾은 코스첫번째때는 잘 타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따라 갔다가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검단산 오르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능선의 오르막 내리막을 서너번 해야하는 도달하는 나름의 긴 코스다. 바람도 불지 않아서물 2L를 거의 다 마셨다 = 일 정: '20. 6. 20(토) = 날 씨: 무지 더움 = 코 스: 에니메이션고~호국사~검단산(657m)~고추봉(두리봉,575m)~용마산(596m)~방림농원~섬말입구 = 거 리: 11.2km, 5시간 51분 소요(08:46~14:38), 평균 2.4km/h = 고딩친구(장ㅇ순)
[20_28_518] 6월의 용마산~아차산_'20.6
By 풍달이 窓 | 2020년 6월 26일 |
무더위속의시원한 바람을 만끽했던 산행 어찌나 바람이 시원하던지 산 구석구석에 자리잡은 산객들 너무들 맛있게 먹는다 = 일 정: '20. 6. 14(일) = 날 씨: 30도쯤, 시원한 바람 = 코 스: 사가정역~사가정공원~깔딱고개~용마산5보루~용마산~아차산~기원정사 = 거 리: 6.7km, 3시간3분 소요(10:51~13:55), 평균 2.4km/h
82년생 김지영 KIM JI-YOUNG, BORN 1982(2019)_'20.11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14일 |
누적 관객수: 367만명 [드라마, 한국, 118분]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며, 직장 혹은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이얼마나 힘든것인지를 단편적으로 보여 준다 가장의 무게와 다른 자녀를 둔 여성으로 살아가야 하는 무거움 경력단절.... 아이들은 커가는데 남편은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데" 나는 뭣인가? " 좀 과하게 표현된 느낌은 있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 줄거리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정유미). 때론 어딘가 갇힌 듯 답답하기도 하지만 남편 ‘대현’(공유)과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자주 만나지 못해도 항상 든든한 가족들이 ‘지영’에겐 큰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