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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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Pride & Prejudice, 2005_'20.7

By 풍달이 窓  | 2020년 7월 13일 | 
누적 관객수: 88만명 [로멘스/멜로/드라마, 프랑스/영국, 127분] '편견과 오만'과 더 어울리는 제목이 아니었을까? 첫 인상의 상당부분이 맞는다고들 하는데잘못된 인상이 진실을 잃어 버리고, 사랑을 잃을 수도 있다는..... '오만과 편견'으로 사랑을 잃을뻔 했다는.... 18세기 전후의 대저택들이 눈에 띈다.당시에 진짜루 화면처럼 엄청(?) 고급스럽게 차려입고 살았을까? ※ 1796년에 집필된 '제인 오스틴'의 서간체 소설 《첫인상》(First Impressions)이 개작되어 1813년 1월 28일 간행되었다 18~19세기 영국을 무대로 여성의 결혼과 오해와 편견에서 일어나는 사랑의 엇갈림을 그린 연애 소설이다. 정밀한 인물 묘사와

[20_30_520] 장마틈 관악산(사당역~연주대~관양고) 산행_'20.6

By 풍달이 窓  | 2020년 7월 12일 | 
'구라청' 오전에 서울지역에 천둥, 번개가 친다고 해서 선글라스도 놓고, 모자도, 옷도 대충무거운 우산도 들고.... 덕분에 목덜미가 쓰라리다 애라이 '구라청'아~~~~~ 땀을 흠뻑 흘린 하루 = 일 정: '20. 6. 27(토) = 날 씨: 무지 더움 = 코 스: 사당역~선유천국기대~연주대~팔봉국기대~육봉국기대~산림욕장~관양고 = 거 리: 11.3km, 6시간 56분 소요(09:00~15:57), 평균 2.2km/h = 고딩친구(장ㅇ순) 늘(?) 점심을 준비해 가는..... 오늘은 좀 다른 코스로 가보기로.... 오늘 오를 선유천 국기봉

인도차이나 Indochina, Indochine 1992_'20.7

By 풍달이 窓  | 2020년 7월 8일 | 
[드라마/멜로/로멘스, 프랑스, 153분] 모처럼 대작을 만났다 19C 인도차이니아를 지배했던 프랑스와조국의 독립을 위해 저항활동을 해야했던 시대적 아픔 지배하기 위해 왔던 한 해군장교를 사랑했던어머니(엘리안느)와 수양딸(까미유) 프랑스 배우 '까뜨린느 드뇌브'의 선 굵은 연기 독립을 위해 남편과 아들과, 어머니를 버려야했던황녀 '까미유' 자유를 찾아서 찾아 간 동해바다아마도 '하롱베이'가 아닌가 싶다 " 세상에 서로 떼어놓을 수 없다고 믿는 것. 남자와 여자, 산과 들, 인간과 신, 인도차이나와 프랑스. " ※ 인도차이나 Indochina 일반적으로 옛 프랑스령 식민지인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3개국을 가리킨다. 이들 세 나라는 예전에는 모두 독립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