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18

도굴(Collectors, 2020)

By MANIA and Superstar | 2020년 12월 27일 | 
범죄 | 한국 | 114분 | 2020.11.04개봉 | 12세 감독 : 박정배 출연 : 이제훈(강동구), 조우진(존스박사), 신혜선(세희), 임원희(삽다리), 송영창(상길), 주진모(만기)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지만, 역시... 영화란 배우들의 연기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와 기획 자체에 따라 너무 다른 영화로 다가올 수 있다. 이 영화 역시, 많은 아쉬움이 남는 범죄물? 스릴러는 아니고. 배우들의 캐릭터가 뭔가 어설펐고, 사건의 전개 역시 뭔가 개연성이 부족해보이기만 했다. 너무 코믹으로만 내몰아간다는 느낌이 강해서 코믹 영화가 될 뻔 하지 않았나 싶다. 좋은 요리 재료로 라면을 끓인 듯한 아쉬움이 남는다.

도굴 - 캐릭터 대비 짜임새가...

By Donkyho's Island in Your Heart | 2020년 12월 23일 | 
도굴 - 이제훈, 고우진, 신혜선... 내가 상대적으로 편애하는 케이퍼 무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점수까지는... ㅎㅎ 어디서 본 듯한 캐릭터와... 스토리... 금고가 아니고 무덤일 뿐... 그걸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으니 문제... 뭔가... 여기저기 성동격서...는 알겠는데... 그게 납득이 잘 안되니... 그게 문제.. 영화 자체도 미스디렉션~~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을 뒤로 숨기고 다른 쪽에서 휘리릭~~ 그런데 왜 이런 영화의 주인공은 뭔가 가벼워보이는 느낌을 줘야할까... 뭔가 능글맞은데 말도 많고... 그런데 알고보면 사연은 있고... 흠... 주인공이 되려면 원래 그런가... 잘은 모르겠지만... 그리고 내가 나쁜 놈 두목이라고 생각해보자... 어

라이브 테러 A Common Man 2013_'20.11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30일 | 
[액션/스릴러, 미국/스리랑카, 86분] 원제 'A Common Man'과 의역 제목이 너무 다르네 ^^; 테러리즘을 고발하는.... 평범한 시민이 테러리즘의 폐해를 고발하기 위해 테러를 자행하지만, 많은 이의 공감을 얻어 낸다. 일상이 테러로 얼룩진 스리랑카 이유도 알지못한채 죽어가는 무고한 보통의 시민들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듯 하네 "나만 범인을 잡고 싶어 하는구만" 마지막 장면 사복을 입은 경무관과 범인간의 짧은 대화..... 마치 아무일도 없어듯이 일상으로 돌아간다 장바구니를 들고 말이다 줄거리 내가 도심 5곳에 폭탄을 설치했다 막고 싶다면, 수감자 4명을 석방하라! 어느 날 한 남자가 콜롬보 경찰 본부에 전화를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