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8월 31일 LG:SK - ‘김대현 특급 구원’ LG 6-4 신승해 2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8월 31일 |
LG가 가까스로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8월 마지막 날 문학 SK전에서 6-4로 신승했습니다. LG 4이닝 연속 득점 LG 타선은 경기 초반부터 선발 김광현을 공략하며 1회초부터 4회초까지 매 이닝 득점에 성공해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1회초 1사 2루에서 이형종이 몸쪽 패스트볼을 공략해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이때 잡은 리드가 끝까지 유지되어 이날의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2회초에는 이천웅과 오지환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얹어 3-0을 만들었습니다. 3회초에는 김민성, 4회초에는 김현수가 각각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5-1로 벌렸습니다. 하지만 잔루도 많았습니다. 1회초 2사 1, 3루, 2회초 2사 2, 3루가 잔루 처리되었습니다. 3회초에는 무사 1, 2루 추가
[관전평] 10월 21일 LG:넥센 PO 1차전 - ‘임정우 3실점 패전’ LG 통한의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0월 21일 |
LG가 첫판에서 통한의 역전패를 기록했습니다. 2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9회말 마무리 임정우가 무너져 2:3으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소사 6.1이닝 무실점 LG 선발 소사는 6.1이닝 5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2경기 연속 무실점과 함께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습니다. 3회말부터 5회말까지 3이닝 연속으로 득점권 위기를 맞이했지만 선취점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소사 투구의 백미는 4회말이었습니다. 무사 1, 3루 위기에서 권희동을 삼진, 박석민을 3루수 땅볼, 조영훈을 중견수 플라이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솔로 홈런 2개로 2득점 LG 타선은 NC 선발 해커를 상대로 6회초 2사 후까지 무안타로 눌렸습니다. 2회초
‘1604안타’ LG 정성훈, 꾸준함의 대명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7월 4일 |
LG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경기에서 LG는 2:7로 뒤져 패색이 짙던 경기를 9:8로 뒤집는 저력을 과시하며 3연승을 거뒀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LG 타선은 9개의 안타와 7개의 사사구를 묶어 9득점했습니다. 주장 이병규와 등번호 7번 이병규가 3안타 5타점을 합작하며 맹활약했습니다. 타격전의 와중에서 드러나지 않게 팀 승리에 기여한 것은 정성훈이었습니다. 정성훈은 1타수 1안타 3볼넷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LG가 얻은 6개의 볼넷 중 절반을 혼자 책임졌으며 4연타석 출루를 기록했습니다. LG에서 세 번 이상 출루한 타자는 정성훈이 유일합니다. 신정락과 임찬규가 9피안타로 7실점한 2회초가 종료된 직후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정성훈은
치사량의 넥뽕으로 작성자가 사망하여 논란이 된 포스팅이다.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4년 10월 14일 |
남은 경기에서 게이 2홈런과 교수 2안타와 무한준 1홈런, 문비프 1승, 소사 1승만 적립하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