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성내천에서 벚꽃 엔딩 - 2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4월 19일 |
진입로에 이어서 안으로 좀 더 들어가니 그래도 벚꽃이 잘 남아있는 곳이 좀 있더군요~ 이리저리~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고~ 하늘하늘하니~ 핑크로드~ 그래도 생각보다 많았네요~ 마지막 편으로~
airbnb 니스 숙박 예약완료!
By 프로텍트 유어쎌프 | 2013년 5월 21일 |
니스의 숙박을 한참 알아보고, 프라이스 라인으로 비딩도 시도해 보았지만내가 원하는 금액대로는 숙박을 해결하기가 어려워 보였다. 회사에서 점심시간과 거의 모든 쉬는시간을 할애하여 airbnb에서 찾아보기 시작하였다.몇날 몇일 여러 집주인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몇번의 조율이 오고가고..결국 어느 저렴한 아파트 한채를 빌릴수 있게 되었다.1베드룸 아파트였고 생각보다 분위기 있는 집이다.우선 금액은 하룻밤에 62달러/청소비 없음(큰 메리트)/인원추가 비용없음(역시 좋다)이정도 금액에 니스의 집 전체를 빌리는것도 힘든일인데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싶다. 고급스럽지도, 대단히 인테리어가 황홀하지도 않지만 둘이서 자기에 적당한 방이다. 해가 착 하고 들어오는 거실에 앉아 아침을 맞이 하는것도 좋아보인다. 물론 식사는
런던 여행 이야기 6 - 포비든 플래닛 에서의 폭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23일 |
다시금 여행기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마지막날의 바로 하루 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이 날은 원래 캔터베리에 놀러가기로 되어 있었지만, 출발 역인 워털루가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아무 역할도 못 하고 결국 시내나 돌아다니는 신세가 되었죠. 결국 마지막 날로 예정 되어 있던 포비든 플래닛에 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이 입구는 아무 촬영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구멍가게 같았거든요. 그리고는 폭주 했습니다........ 나와서 받아든 계산서에는 160파운드가 넘는 돈이 써 있더군요;;; 지금부터 대략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물건 사진들과 함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시류에 맞게 이 사진부터 가겠습니다. 솔직히 반지의 제왕 관련해서 뭘 살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12월 도쿄-뉴욕-보스턴] Frick Collection, MoMA, met opera,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5월 26일 |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파워하게 걸었는데; 패로탱갔다가 또 걸어걸어서 Frick collection까지 갔다. 대단해 이 정도면 뉴욕을 끝에서 끝까지 걷는 것도 무리는 아닐듯 하네. 내부 촬영이 허용되지 않아서 사진은 바깥 사진 밖에 없지만 취향에 정말 잘 맞는 미술관 중 하나. 어둑어둑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감상할수 있어서 좋았다. 또 걷는다..... 애플샵 지나서... 다시 모마로 가서 툴루즈 로트넼 전시를 봤다. 다시 한번 봐도 좋고만.... 티파니를 지나서... NY에서 best bar로 뽑혔다는 Betony를 갔다. 이때 또 비까지 와서 엉망진창인 상태에서 들어갔는데 들어갈때는 빈자리가 많았지만 순식간에 만석이 되더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