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21일 LG:KIA - ‘이성우 끝내기 2루타’ LG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6월 21일 |
LG가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21일 잠실 KIA전에서 타격전 끝에 이성우의 끝내기 2루타에 힘입어 9-8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KIA전 5전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이우찬 4.1이닝 5사사구 5실점 선발 이우찬은 제구 난조로 인해 5이닝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4.1이닝 7피안타 5사사구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습니다. 이우찬은 1회초 1사 1루에서 안치홍에 볼넷, 2사 후 이창진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터커를 상대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맞아 0-2가 되었습니다. 패스트볼이 복판에 몰렸던 탓입니다. 2회초 2사 1, 3루, 3회초 2사 2루 위기를 꾸역꾸역 막아낸 이우찬은 LG가 1-2로 뒤지던 4회초에 3피안타로 2실점했습니다. 선두 타자
8K 시장이 걱정이 되네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3년 1월 7일 |
EU의 8K 전력소모 관련 이슈로 실제 회사들이 8K TV를 포기한다는 선택지를 고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그 시작은 TCL로 TCL is not planning to launch any 8K TVs in 2023 (플랫패널스HD) 라는 기사에서 보듯, 유럽에서 제한이 되니 그냥 세계 8K TV 판매를 끝내버렸습니다. 애초에 8K TV가 팔리는 량이 적은 상황에서 8K TV를 파는 귀찮음을 감수하지 않을 상황인가 봅니다. TCL이 중국 메이커라고 해도 그래도 나름 메이저 메이커인데 이렇게 8K시장 전체를 포기할 줄은 몰랐습니다. 8K시장 전체를 포기 하지 않아도 LG unveils 2023 "QNED" LCD TVs – 8K only in select markets (플랫패널스HD) 의 기사
[관전평] 7월 14일 LG:KIA - ‘김현수 3점 홈런’ LG, 6-2 승리로 전반기 마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7월 14일 |
LG가 전반기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연패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14일 잠실 KIA전에서 김현수와 플럿코의 맹활약에 힘입어 6-2로 승리했습니다. LG는 2위 키움에 0.5경기 차로 접근한 3위로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플럿코 5이닝 무실점 9승 선발 플럿코는 5이닝 4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9승을 수확했습니다. 2회초부터 4회초까지 3이닝 연속 득점권 위기를 맞이했으나 실점하지 않는 위기 관리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커브를 비롯해 전반적인 제구가 썩 좋지 않았으나 고질적인 문제가 되었던 피홈런은 없었습니다. 0의 균형이 이어지던 2회초에는 2사 1, 2루에서 한승택을 풀 카운트 끝에 바깥쪽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습니다. 3회초에는 2사 만루에서 최형우의 안타성 타구를
LG 이동현, 잠실 개막전서 ‘100홀드 달성’ 도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4월 1일 |
KBO리그가 겨울잠에서 깨어납니다. 4월 1일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전이 펼쳐집니다. 잠실구장에서는 LG와 한화가 맞붙습니다. 잠실 개막전에는 유의미한 기록이 탄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산 99홀드의 LG 이동현이 100홀드 달성에 도전합니다. 2001년 경기고를 졸업하고 프로에 데뷔한 이동현은 2002년 6개의 홀드를 시작으로 홀드 행진을 이어왔습니다. 2000년대 중후반 세 번의 팔꿈치 수술로 인해 공백기가 발생했지만 꿋꿋이 재활에 성공했습니다. 2013년부터 작년까지 매해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했습니다. 작년 11월에는 3년 총액 30억 원에 FA 계약에 사인해 ‘영원한 LG맨’을 선언했습니다. 긴 부상 공백을 극복하고 FA 계약을 맺은 그의 행보는 인간 승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