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7월 14일 LG:KIA - ‘김현수 3점 홈런’ LG, 6-2 승리로 전반기 마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7월 14일 |
LG가 전반기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연패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14일 잠실 KIA전에서 김현수와 플럿코의 맹활약에 힘입어 6-2로 승리했습니다. LG는 2위 키움에 0.5경기 차로 접근한 3위로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플럿코 5이닝 무실점 9승 선발 플럿코는 5이닝 4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9승을 수확했습니다. 2회초부터 4회초까지 3이닝 연속 득점권 위기를 맞이했으나 실점하지 않는 위기 관리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커브를 비롯해 전반적인 제구가 썩 좋지 않았으나 고질적인 문제가 되었던 피홈런은 없었습니다. 0의 균형이 이어지던 2회초에는 2사 1, 2루에서 한승택을 풀 카운트 끝에 바깥쪽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습니다. 3회초에는 2사 만루에서 최형우의 안타성 타구를
LG 이동현, 잠실 개막전서 ‘100홀드 달성’ 도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4월 1일 |
KBO리그가 겨울잠에서 깨어납니다. 4월 1일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전이 펼쳐집니다. 잠실구장에서는 LG와 한화가 맞붙습니다. 잠실 개막전에는 유의미한 기록이 탄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산 99홀드의 LG 이동현이 100홀드 달성에 도전합니다. 2001년 경기고를 졸업하고 프로에 데뷔한 이동현은 2002년 6개의 홀드를 시작으로 홀드 행진을 이어왔습니다. 2000년대 중후반 세 번의 팔꿈치 수술로 인해 공백기가 발생했지만 꿋꿋이 재활에 성공했습니다. 2013년부터 작년까지 매해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했습니다. 작년 11월에는 3년 총액 30억 원에 FA 계약에 사인해 ‘영원한 LG맨’을 선언했습니다. 긴 부상 공백을 극복하고 FA 계약을 맺은 그의 행보는 인간 승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결국 결과론적인 이야기긴 한데...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4년 5월 8일 |
1. 과연 2사 만루 상황에서 허도환을 그대로 둔 것이 옳은 선택이었을까? 개인적으로는 너무 소심한 무브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2. 결과적으로 이겼지만 6회까지 물 흐르듯이 잘 흘러가던 상황에 비해 너무 한순간에 확 밀려버린 감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하영민을 칼같이 내린 것 자체는 좋다고 생각한다. 작년까지 고교에서 던지던 투수고 무슨 류현진마냥 고교 전체 씹어먹던 괴물도 아닌, 걍 매년 나오는 투수 유망주이고 지금 이 팀의 선발 사정상 꾸준하게 로테이션을 지켜가며 던져줘야하는 만큼 대충 80구를 한계선으로 정해놓고 딱 좋은 타이밍에 내린 것 자체는 난 옳다고 생각한다. 덤으로 이 팀 필승조들은 쉬어둔 상황이었다. 여기서 굳이 무리하게 끌고 나갈 필요 없이 딱 조상우-한현희-손승락으로 끝내고 싶
신모델 출시! 강력한 LG휘센 제습기와 함께 장마철 대비 완전정복
By ★올리비아의 지구별 여행이야기★ | 2022년 6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