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A River Runs Througt It, 1992_'20.8
By 풍달이 窓 | 2020년 7월 31일 |
[드라마, 미국, 123분] 제목이 근사하다'흐르는 강물처럼' 뭔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는..... '브래드피트'의 풋풋한 모습을 보는 즐거움 엄격한 기독교 목사님 슬하에서 자란전혀 성향이 다른 두 남자의 성장기 자유분방한 삶을 살다가 도박장에서 생을 마감한 동생 폴(브래드피트)아들의 죽음마저도 받아드려야 하는... 흘러가는 강물처럼그렇게...... 재미와 긴장감은 없지만, 잔잔하게 흐르는...그 무엇이 있네 줄거리 목사 리버런드 맥클레인은 아들 노만과 폴, 부인과 함께 몬태나주 강가의 교회에 살면서 낚시를 종교처럼 소중히 여기고 즐긴다. 아버지에게 낚시를 배운 노만과 폴도 어린 시절부터 낚시를 좋아한다. 신중하고 지적인 노만과 자
경기도 운길산 등산코스 데이트 등산 하기 좋은 서울근교 산
By Shoot for the Sky! | 2024년 5월 27일 |
<검은 사제들(The Priests, 2015)> 한국판 '엑소시스트'- 힘의 균형과 새로운 장르적 가능성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5년 11월 11일 |
극장 안이 가득 찼다. 강동원과 김윤석이라는 배우가 가진 힘이다. 그간 듬성듬성 앉아 스크린 속 공포와 싸워야 했던 경험과는 사뭇 다르다. 공포물을 즐겨 보거나 '엑소시스트'를 아는 이보다 사제복을 입은 '강동원'을 보러 온 쪽이 더 많을 것 같다. 그럼에도 노골적으로 레골라스에 대한 애정을 표한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과는 다르게, 강동원이라는 배우에 의도적인 힘을 싣지 않는다. 사제보다는 껄렁한 아저씨 같았던 김윤식도, <엑소시스트>의 그 소녀를 능가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김소담도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저명한 조연 배우들까지 더해 별들의 전쟁이다. 영화 <검은 사제들>은 카톨릭 교회가 몇 세기에 걸쳐 비밀리에 추적해온 악마로부터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한 두 사
팔당호가 내려다 보이는 예봉산 등산
By 자전거타는낙타 | 2024년 2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