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둘러보기 다섯_문무왕릉과 이견대
By 고리아이 역사공부방 : Corean Clio | 2013년 5월 22일 |
경주 둘러보기 마지막입니다영^_^))원자력병원에 누워있을 때 병문안을 와 주어 너무나도 고맙게 느꼈기에동국대학에서 한의학을 열공하고 있는 이쁜 후배님도 만나고,바람도 쐴 겸해서 항암치료를 앞두고 경주에 다녀왔습니다영이제까지는 경주가 ‘신라천년고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고, 또 역사를 공부한 업보(?)로 신라와는 전혀 관련 없는 곳을 둘러보았는데영그래도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문무왕릉과 이견대를 만나보았어영 문무왕릉을 만나러 갔다가 보다는 바닷가 바람을 쐴 겸해서 갔지영거제 몽돌보다 작고, 울산 정자해수욕장보다 큰 몽돌들을 만났답니다영그 몽돌에 누워 가만히 전해 오는 따스함을 느껴보았지영 이견대는 최근에 복원되어 옛 멋은 없지만, 그래도 쉴만한 곳입니다영^_^)) △ 이견대에서 바라본 문무왕릉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15기 합격자 발표
By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 블로그 | 2023년 3월 16일 |
경주 #1, 카페봄날
By 생활 | 2012년 10월 16일 |
lc-a + 160nc 8월 늦여름의 어느날 얼큰하게 취기가 올라 얼렁뚱땅 여행을 계획했다. 경주라는 장소와 10월 둘째주라는 날짜만 정해놓고 한달 동안 기다리기만 했던 반쪽 여행. 조금 헐렁하게, 조금 느리게, 조금 미련하게. 그래도 각자 미션을 어느정도 수행했으니 온전한 여행이었다고 믿어보기로. 석류가 익어가는 봄날카페에 다녀왔다. 처음에 잡으려던 숙소 옆에 있는 카페인데 이만저만해서 숙소를 다른 곳으로 정했다. 대신 딸린 카페가 괜찮다해서 찾아왔다. 한창 축제하는 곳에서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오니 한산한 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솔잎차와 연한더치 커피를 시켜두고 당신들과 함께 시간이 흐르는 것을 지켜봤다. 간간히 풍경소리가 들렸던 것도 같다. 우리가 사진을 찍고 있으니 주인장이 김을 매다가도
[EVENT] 오디와 함께 랜선으로 나주 감성골목길로 떠나요~!
By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 블로그 | 2021년 10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