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홍콩·마카오 가족여행 ==== (41) 마지막이라는 아쉬움, 리갈 리버사이드 호텔에서의 마지막 식사 . . . . . . 홍콩에서의 4일차. 오늘은 한국으로 되돌아가는 날.비행기가 점심때 쯤 출발하기 때문에 오늘은 아무런 일정이 없다.아침식사를 하고 정리를 한 뒤 체크아웃 후 바로 공항으로 가서 집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오늘의 유일한 일정. 어제 하루종일 돌아다녔지만, 그래도 11시 반 쯤에 잠들어서 아침 6시 반 전에 쉽게 일어날 수 있었다.평소 혼자 여행할 땐 빨리자야 새벽 두시 이렇게 잠들어서 다음날 아침 일어나기가 참 힘들었는데,거 여행 다니면서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드니 아침 일어나는 것도 별로 부담없네(...) 게임 못하는 건 아쉽지만... 이게 뭐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