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1 현역 선수 생활은 접게 되었지만, 야구를 대하는 태도만큼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아도 될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크리스 옥스프링을 퓨처스 코치로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반갑군요. 타격은 훌리오 프랑코-투수는 크리스 옥스프링. 퓨처스 선수들이 정말 각오만 잘 다지고 잘 받아들인다면 보다 빠른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리되면 송승준이 큰 공을 세운 격이군요. 링크2 한편 체력테스트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사실 15년차 된 야수도 주루플레이만 하다가 훅가서 시즌 아웃을 당하는데 무리하게 동계간에 체력테스트 했다가 무슨 꼴을 당할지 모르기도 하죠. 그리고 2년 전 체력테스트 1위는 무려 김유영!...그러니까 할 필요 없다는 거 아닌가 합니다.
롯데의 외국인 선수 구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외국인 타자 아두치에 이어 좌완 투수 레일리, 우완 투수 린드블럼과 계약하며 외국인 선수 3명을 전원 물갈이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옥스프링입니다. 롯데가 재계약 여부를 놓고 고민했던 옥스프링은 끝내 재계약에 실패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선수에 대한 눈높이가 전반적으로 높아진 탓입니다. 옥스프링이 올해 장타 허용이 많았던 것과 내년이면 38세가 되는 많은 나이가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10개 구단이 모두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유 계약으로 풀린 옥스프링을 당장 영입할 팀은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7시즌 도중 LG에 영입되어 한국에서 4시즌을 뛴 그는 한국 무대 포스트시즌을 경험하지 못한 채 떠날 것으
롯데 유먼 옥스프링 재계약, 내년 선발 4자리 굳어졌다 유먼과 옥스프링과의 재계약하기로 결정하고 재계약 의사전달을 했습니다 만약 두 용병이 재계약 싸인을 하면 내년 롯데의 선발진은 유먼, 옥스프링, 송승준, 장원준 4명은 결정 되겠군요 이제 남은 5선발자리에 누굴 쓸지만 결정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