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1 현역 선수 생활은 접게 되었지만, 야구를 대하는 태도만큼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아도 될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크리스 옥스프링을 퓨처스 코치로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반갑군요. 타격은 훌리오 프랑코-투수는 크리스 옥스프링. 퓨처스 선수들이 정말 각오만 잘 다지고 잘 받아들인다면 보다 빠른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리되면 송승준이 큰 공을 세운 격이군요. 링크2 한편 체력테스트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사실 15년차 된 야수도 주루플레이만 하다가 훅가서 시즌 아웃을 당하는데 무리하게 동계간에 체력테스트 했다가 무슨 꼴을 당할지 모르기도 하죠. 그리고 2년 전 체력테스트 1위는 무려 김유영!...그러니까 할 필요 없다는 거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