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렇게 옷입고 인천공항을 나가면 된다고) 코엘로를 트레이드 카드로 쓰면 어떨까 하는 기대도 잠시.한화에서 파비오 카스티요를 데리고 오면서 코엘로는 진짜 짐을 싸게 되었습니다. 다만 금일 오전중에도 김성근이 코엘로를 바라는 눈치로 기사를 냈는데(심지어 기자한테 시켰는지는 몰라도 눈도 코엘로 파일을 향해있음) 하필이면 궁시렁대면서 '구단에 투수도 없고 돈도 없다' 라고 하는 바람에...과거에 에스밀 로저스를 통크게 구해주던 한화도, 이상한 투수를 하나 구해다가 쓰라고 던져준 상태. 그나저나 기사에는 코엘로가 '하지만 선수단과의 화합에 있어 다소 불협화음이 있다는 평도 나온 상황이죠.'라고 언급되었는데성적도 용병치곤 평범했던 코엘로였기 떄문에 트레이드 카드로 못쓴건가라는 생각이. 아무튼 넥센의
5경기쓰려고 군제대선수 쓰면서 그래서 빠지는 2명은 임의탈퇴 처리해서 군대보내고(현역?) 나중에 다시 팀에 합류시키려고 하네요 . 기사원문은 '한화는 김용주와 함께 내야수 하주석도 정식선수로 등록할 것이 유력하다.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29일 최종 결정된다. 하주석은 이미 1군 선수단과 마산 원정까지 동행하며 함께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하주석 역시 상무에서 2군 퓨처스리그 풀시즌을 치렀기 때문에 실전 감각은 문제없다. 이미 65인 정식선수 정원을 가득 채운 한화는 두 선수를 위해 2명의 선수를 군입대 차원에서 임의탈퇴 처리할 예정이다. 군입대를 추진하고 있는 내야수 조정원과 외야수 채기영이 임의탈퇴로 빠지면서 김용주와 하주석이 65인 명단에 들어갈 계획이다. 잔여 5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