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감독

Category
아이템: 김성근(44)
포스트 갯수3

단상- 김성근 감독님의 최근 물귀신식 변명중 오류.

By 까마구둥지 | 2016년 8월 26일 | 
단상- 김성근 감독님의 최근 물귀신식 변명중 오류.
야구 글은 별로 안 쓰고 있지만, 좀 어이가 없어서 한 마디. 요즘 말이 많은 이글스 김성근 감독님의 '혹사'에 대해, 이틀전 이런 기사가 떴다. 왜 우리만..." 김성근 감독 '물귀신 작전' 혹사 항변 유감 '물귀신 작전'인가. 김성근 한화 감독은 22일 대전 넥센전을 앞두고 투수 혹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한 해에 부상 당하는 투수는 많다"며 "도대체 혹사의 기준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 다른 팀 투수도 4일 연속 등판을 했다. 팀이 필요할 때 선수를 기용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어조에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다. ...... 이러니 김 감독에게는 '혹사'라는 단어가 꼬리표처럼 따라붙는다. 그럴 때마다 그는 '피해자'라고 항변한다. 144경기로 늘어난 스케줄, 구단의 투수 자원 부족 등

김성근 감독님 강연 (10월 17일 KIST에서)

By Musebuddy's House  | 2012년 10월 17일 | 
김성근 감독님 강연 (10월 17일 KIST에서)
오늘 10 월17일 KIST에서 김성근 감독님 강연이 있었습니다. 아침 8:30 강연을 듣기 위해 평소보다 일찍 출근 ㅎㅎ 아래는 감독님 사진, 실제로 보니 호감형으로 생기셨습니다. 강연 도중 유머도 곧잘 하시고, 재미있었습니다. 감독님 강연을 들으니 얼마나 치열하게 사시는 줄 알겠더군요. 아직도 체력 관리를 하시기 위해 하루에 팔굽혀 펴기를 무려 200번 하신다는 (난 도데체 몇 개 할 수 있지 -_-;) 어제 플레이오프와 준플레이오프에서의 미스, 그리고 이만수 감독님과의 일화들 하셨는데 오늘 기자들이 왔다면, 오늘 기사 몇 개 쓸 수 있었을 듯 ㅋㅋ 자세한 얘기는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어쨌든 내용은 열심히 자기 인생을 살아라 였습니다. 이런 말을 남에게 할 수 있는 분은 확실한 듯

기록으로 두기 위해 남긴다(프레시안 김성근 감독 인터뷰)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6월 22일 | 
일단 기사 링크 설마 프레시안에서 이런걸 터트려 주는 날이 올줄은 꿈에도 몰랐네-_-;;; 뭐 무슨 생각으로 이랬는지는 아주 충분히 알겠다만.. 이 아래 쪽은 기사 일부를 캡쳐 한것, 보실분은 보시고.. 엄청 기니깐 뭐 적당히 넘겨가면서 보세요. 이 기사에 대한 논평은 자제하겠습니다. 저도 몇가지 들은게 있고 알고 있던것도 있지만 제가 왈가 왈부 할일이 아니기도 하거든요. 이미 지나가 버린 일이기도 하고.. 뭐 그렇다고 해도 흥미 진진 하긴 합니다. 대기업 사장단까지 올라간 인간들이 곤조가 없을리가 없지만 신영철은 진짜 이미지 확 깨는군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