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프로투어 테로스가 막을 내렸습니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이벤트였으며, 전세계에서 모인 매직 프로플레이어들이 자신의 기량을 한껏 뽐냈습니다. 프로투어가 시작되기전, 우승 후보로 꼽히는 덱은 대체로 UW 기반 컨트롤, 모노레드 어그로, 셀레스냐 어그로, 그룰 미드레인지정도였습니다. UW 컨트롤 - 1st 아리조나 스탠다드 이벤트셀레스냐 어그로 - 1st 스타시티 스탠다드 오픈 클리브랜드모노레드 어그로 - 2nd 스타시티 스탠다드 오픈 밀워키그룰 미드레인지 - 1st 스타시티 스탠다드 오픈 밀워키 대체로 새로운 블럭의 첫 확장판이 나오는 시점의 덱은 그 전 블럭의 블럭 컨스(해당 블럭의 확장판 3개만 쓰는 컨스트럭트 포맷)에서 강세를 보인 덱들이 강합니다. 라브니카의 귀환 블럭 컨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