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로 나간 김에 부스터 몇개를 샀는데... 오오 누님 평생 따르겠습니다! 엘스페스 하나를 몇몇 카드와 트레이드 하기로 했으니, 엘스페스 2장으로 모노 화이트를 짜는 것도 좋아보이는군요. 엘스페스를 얻기 전전 날에는 헬리오드와 퍼포로스도 얻었겠다...신들도 다 모았고, 무기도 다 모았고... 지금 있었으면 하는건 힘을 주는 사티로스 몇 장, 세상을 삼키는 포루크라노스 몇 장, 숲속의 여인상 몇 장, 영웅의 몰락 몇 장 정도가 있군요...컬렉션 용으로 파도의 대가도 한장 있었으면 하지만서도...인어종류는 영 정이 안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