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1년 간의 회사 생활을 마치고 어학연수 겸 여행의 일환으로 아일랜드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다. 많고 많은 나라 중 왜 아일랜드였냐하면 아일랜드의 학생비자는 타 국가와는 달리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 다는 점이었다. 방학 기간에는 총 주 40시간 그 외에는 20시간이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였으나 안되서 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하지만 역시 학생비자다보니 필수적으로 학교에 등록을 해야하며 없는 경우에는 비자발급이 되지 않는다. 학교 수속 등은 어학원에 맡겨놓았고 어학원에서 학교 등록, 왕복 비행기 예약 결과만 받았다. 실제적인 어학원 역할은 여기서 끝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비행기 값 약 90만원 가량 학비 400만원(6개월 + 2개월 방학) 홈스테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