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달 간의 더블린 생활_1
By 이것저것 | 2019년 1월 26일 |
작년 5월 1년 간의 회사 생활을 마치고 어학연수 겸 여행의 일환으로 아일랜드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다. 많고 많은 나라 중 왜 아일랜드였냐하면 아일랜드의 학생비자는 타 국가와는 달리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 다는 점이었다. 방학 기간에는 총 주 40시간 그 외에는 20시간이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였으나 안되서 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하지만 역시 학생비자다보니 필수적으로 학교에 등록을 해야하며 없는 경우에는 비자발급이 되지 않는다. 학교 수속 등은 어학원에 맡겨놓았고 어학원에서 학교 등록, 왕복 비행기 예약 결과만 받았다. 실제적인 어학원 역할은 여기서 끝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비행기 값 약 90만원 가량 학비 400만원(6개월 + 2개월 방학) 홈스테이 1
2018년 3분기 신작 애니 아일랜드 1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8년 7월 3일 |
2018년 3분기 신작 애니 아일랜드 1화 어째서 저 모자를 쓰고 있는걸까요? 떡밥만이 무수했던 아일랜드 1화! 내용은 대략 자칭 시간여행자인 남주인 세츠나(?)가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거슬러왔다!라는 이야기인듯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기억상실이고 뭐가뭔지 아무것도 모르기때문에 시청자도 덩달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떡밥들만 보며 작품을 파헤쳐나가야하는 작품이네요 통칭 불친절한 1화라는거죠 예전에도 말했듯이 괜찮은 불친절한 1화가 있고 안좋은 1화가 있는데 이 작품은 솔직히 안좋은 1화에 속하지않나싶군요 이유는 1화내에 등장한 떡밥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도 많아도 너어어어무요 온통 떡밥뿐입니다 물론 이런 떡밥많은 작품은 나중에 떡밥을 회수하는씬에서 만회하는 작품도 있긴한데 그건 그때가
오랜만에 쓰는 주간일기
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3년 1월 23일 |
아일랜드 오기 전 가장 고마웠던 블로그를 소개해요.
By Where the Wild Things Are | 2016년 2월 29일 |
오늘은 제가 아일랜드로 떠나기로 마음 먹은 뒤 뒤졌던 블로그들과 수많은 글들 중에 제가 가장 아끼고 많은 도움을 받았던 블로그를 소개할까 해요. 아일랜드라는 나라에 대해 아직 잘 모르던 때였는데, 걱정이 워낙 많아 관련된 많은 글들을 찾아보던 중 이 블로그 글을 발견해 읽고 정말 큰 도움을 받았어요.그냥 단순히 어학연수에 대한 팁이라던가 생활에 관한 팁 뿐만이 아니라,아일랜드의 문화라던가, 또 다른 문화권에서 자라온 사람들간의 차이, 아일랜드의 언어인 게일어,심지어는 아일랜드 문학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는 사이트까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곳이에요.그리고 사실은 이 블로그를 쓰시고 있는 Eire 님과 Ryu 님의 조곤조곤한 글투와 잘 정돈된 글이 너무 좋아하루에도 몇 번씩 글을 찾아 읽곤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