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가 강원 FC에서 활약한 장혁진을 영입하였습니다. 대경대를 졸업한 장혁진은 2010년 강릉시청으로 입단, 12경기 3득점을 기록하고 2011년, 강원 FC로 드래프트 되었는데요. K리그 통산 117경기 6득점 11도움을 기록을 하였고 2017년 안산 그리너스로 입단을 하였습니다. 장혁진은 창단 팀 첫 멤버로 활약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활기찬 안산의 모습이 돋보인다고 밝혔습니다.서울 이랜드는 김병수 감독의 영남대 시절 제자 금교진을 영입하였습니다. 영남대 출신의 금교진은 대구 FC, 대전 시티즌, FC 서울을 거친 선수입니다. 풀백이지만 미드필더로서도 활약이 가능하며 기본기를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이랜드는 외국인 선수를 4~5명을 더 영입해 스쿼드를 완성시킨다는 계획